[스포츠 캐스트] '사이영상 후보' 콜 vs 커쇼, 에이스 '격돌'
작성일: 2015.08.07 21:25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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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올 시즌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로 꼽히는 게릿 콜(25,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과 클레이튼 커쇼(27, LA 다저스)가 격돌한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8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3연전에 돌입한다. 3연전 첫 경기에서 피츠버그는 콜을, 다저스는 커쇼를 선발로 예고했다.

메이저리그 3년째에 '해적단 에이스'가 된 콜은 올 시즌 14승 5패로 리그 통틀어 다승 선두에 올라 있다. 2013년 빅 리그에 데뷔한 콜은 지난해까지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챙겼다. 콜은 2013년에 10승(7패)을 올렸고, 지난해에는 부상으로 22경기에만 선발 등판했으나 11승(5패)을 챙겼다.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피츠버그 에이스로 자리 잡고 있는 콜. 평균자책점도 2.29로 5위에 올라 있는 콜이 시즌 15승째에 도전한다.

'최고 좌완'의 면모를 이어 가고 있는 다저스 선발 커쇼는 올 시즌 9승 6패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최근 37이닝 연속 무실점으로 4번째 사이영상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지난 4년 간 3차례(2011, 2013, 2014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차지한 커쇼. 탈삼진은 192개로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커쇼는 이번 피츠버그전에서 6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에 도전한다.
1991년 존 스마일리 이후 처음으로 피츠버그 역사상 24년 만에 다승왕에 도전하는 콜, 무실점 행진을 이어 가며 자신의 네 번째 사이영상 수상을 향해 나아가는 커쇼. 8일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로 꼽히는 두 명의 에이스가 벌일 맞대결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해적단 타선의 중심에서 거듭 좋은 타격감을 보여 주고 있는 강정호는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커쇼를 상대하게 된다. 콜과 커쇼의 에이스 맞대결이 관심을 모으는 만큼 강정호와 커쇼의 첫 맞대결도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1] 게릿 콜 ⓒ Gettyimages
[사진2] 클레이튼 커쇼 ⓒ Gettyimages
[영상] 게릿 콜 vs 클레이튼 커쇼 ⓒ 스포티비뉴스 영상편집 김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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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기자 hj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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