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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웃은 손흥민, “그동안 미안했다, 득점 돌아와 기뻐”

작성일: 2018.11.01 08:22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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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손흥민이 모처럼 활짝 웃었다.

토트넘 홋스퍼는 1일 오전 445(한국 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 시즌 잉글리시 리그컵(카라바오컵) 16강전에서 손흥민의 멀티골에 힘입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3-1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8강에서 아스널과 맞붙는다.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이 자신의 능력을 완벽하게 보여줬다. 전반 16분 델레 알리의 뒷꿈치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9분에는 수비 뒷공간을 파고들었고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하게 추가골을 뽑았다.

경기 후 손흥민은 토트넘 공식 SNS를 통해 런던에 있는, 특히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더비에서 승리하는 것은 굉장히 기분이 좋다. 가장 중요한 건 우리가 승리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다음 라운드에 가고 마침내 나도 골을 넣었다. 굉장히 오랜 시간이었다.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팀을 위해 득점을 해 너무 너무 좋다. 마침내 다시 득점에 돌아왔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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