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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페테기 떠나고 찾아온 평온?… "솔라리 위해 목숨 바칠 수 있어"

작성일: 2018.11.02 11:12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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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리 레알 감독 대행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나초 페르난데스가 산티아고 솔라리 임시 감독의 부임 소감을 밝혔다. "솔라리가 항상 이곳에서 있었던 거 같다. 그를 위해 목숨을 바칠 수 있다."

레알은 엘 클라시코 1-5 참패와 그간 부진의 이유로 훌렌 로페테기 감독을 경질했다. 이후 새 감독 선임에 애를 먹으면서 솔라리 2군 감독이 임시 부임했다.

솔라리 감독 대행의 데뷔전이었던 멜리야와 코파델레이 경기에서 레알은 4-0 완승을 거뒀다. 멜리야가 3부 리그의 팀이라고 하더라도, 분명 경기력은 빼어났다. 

나초가 증인이었다. 그는 'beIN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솔라리가 항상 이곳에 있었던 것처럼 훈련했다. 그는 이곳에서 이미 경험이 있고, 레알에서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면서 레알에서 뛰었던 솔라리가 감독으로서도 능력이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로페테기 감독에 대해선 "로페테기 감독 때는 운이 없었다. 지금 새로운 감독이 왔다. 그를 위해 몸을 바칠 수 있다"고 했다. 

엘 클라시코 참패에 대해선 "엘 클라시코 이후 어려운 시간이었다. 이것은 축구다. 우리는 더 나아질 것이며, 승리를 원한다. 더 많은 득점을 할 것이다. 패배는 아프지만 더 많은 경기가 남아있다"며 경기력을 개선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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