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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데뷔' 이강인, 기세 몰아 라리가 데뷔 도전

작성일: 2018.11.02 12:34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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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 ⓒ발렌시아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아시아 선수 최초로 발렌시아 CF 1군 경기에 출전한 이강인이 기세를 몰아 라리가에 데뷔할 수 있을까한국 축구 최고의 재능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이강인은 지난 31일 코파 델 레이 32 1차전 CD에브로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약 83분간 그라운드를 밟았다. 2001년생한국나이로 18살밖에 되지 않은 어린 선수의 활약에 국내 축구 팬들 모두 들뜬 분위기다이 기세를 몰아 이강인이 오는 주말 지로나와의 라리가 11라운드 경기에서 역사적인 데뷔전을 가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발렌시아의 홈 메스타야에서 펼쳐지는 이번 경기는 오는 4일 일요일 새벽 2 30분 킥오프되며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유소년 축구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 출신인 이강인은 지난 2011년 스페인으로 넘어가 성장했다발렌시아 유스팀에서 월반을 거듭하다 드디어 얼마 전 성인 무대에 감격스러운 첫 발을 내디뎠다지난 8월에 이미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는 등으로 1군 선수들과 함께 출전한 적은 있지만공식 대회를 경험한 것은 이번이 처음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끈 산티 미나와 함께 이강인에게 팀 내 최고 평점인 별 두 개를 부여했다. ‘수페르 데포르테는 이강인의 이날 활약에 매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고 전하기도 했다.

 

아시아 최고의 재능을 가진 이강인에게 남은 단계는 스페인 정규 리그 라리가 데뷔다소속팀 발렌시아는 이번 주말 백승호의 소속팀인 지로나 CF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늘 묵묵히 응원하자던 여론은 이강인의 활약으로 한껏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데뷔전 상대 에브로가 3부리그 팀이기에 아직 라리가 데뷔를 논하기에는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조금 더 우세하지만이강인에 대한 평가를 보면 올 시즌에 1부에서 뛰는 모습을 보는 것도 가능할 법 하다.

 

한편발렌시아와 지로나의 라리가 11라운드 경기는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스포티비 나우는 이외에도 프리미어리그라리가챔피언스리그유로파리그 등을 전 경기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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