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커쇼 없는 투수 시장 미치게 할 선발 중 하나"
작성일: 2018.11.05 05:00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미국 매체 야후 스포츠 마크 타운센드 기자가 4일(이하 한국 시간) 커쇼가 없어도 선발투수 영입에 관한 이번 오프 시즌 시장은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커쇼는 3일 옵트 아웃 권리를 포기하고 LA 다저스 잔류를 선택했다. 2년 계약을 갖고 있던 커쇼는 3년 9,300만 달러에 인센티브를 더해 다저스에 머물게 됐다. FA(자유 계약 선수) 시장 최대어가 일찌감치 팔렸다.
매체는 "커쇼가 시장에 나오지 않으면서 이익을 받은 선발투수들이 있고, 트레이드 가능성이 높아진 투수들도 있다"며 선수들을 나열했다. LA 다저스에 퀄리파잉 오퍼 제안을 받은 류현진도 이름을 올렸다.
타운센드 기자는 "5명의 최고 FA 선발투수가 여전히 남아 있다"며 패트릭 콜빈, 댈러스 카이클, 찰리 모튼, 네이선 이볼디 그리고 5번째로 류현진을 언급했다. 이 가운데 콜빈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카이클은 휴스턴 애스트로스로부터 퀄리파잉 오퍼를 받은 상황이다.
매체는 류현진에 대해 "그는 건강할 때 차이점을 만드는 선수였다. 불행하게도 2013년 다저스에 합류해서 97경기 출전에 그쳤다. 32세 선수로 장기 계약 위험은 있지만, 82⅓이닝 평균자책점 1.97은 그의 장점을 볼 수 있는 기록이다"고 설명했다.
류현진이 시장을 미치게 할 수 있을까.
류현진은 LA 다저스로부터 퀄리파잉 오퍼 제안을 받았다. 퀄리파잉 오퍼는 메이저리그 구단이 자유 계약으로 풀린 소속 선수와 우선 협상에서 1년 계약을 제시하는 제도다. 금액은 메이저리그 상위 125명의 연봉 평균치로 정해져 있으며 올해는 1,790만 달러(약 200억 원)다.
선수가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들이면 1년 1,790만 달러를 받고 소속팀에 잔류할 수 있다. 반면 ,선수가 거부할 경우 원 소속팀은 선수가 이적한 팀의 신인 드래프트 권리를 받는다. 류현진은 10일 안에 수락 여부 결정을 내려야 한다.
류현진은 LA 다저스로부터 퀄리파잉 오퍼 제안을 받았다. 퀄리파잉 오퍼는 메이저리그 구단이 자유 계약으로 풀린 소속 선수와 우선 협상에서 1년 계약을 제시하는 제도다. 금액은 메이저리그 상위 125명의 연봉 평균치로 정해져 있으며 올해는 1,790만 달러(약 200억 원)다.
선수가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들이면 1년 1,790만 달러를 받고 소속팀에 잔류할 수 있다. 반면 ,선수가 거부할 경우 원 소속팀은 선수가 이적한 팀의 신인 드래프트 권리를 받는다. 류현진은 10일 안에 수락 여부 결정을 내려야 한다.
류현진은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하게 되면 '드래프트 픽 하나를 잃게 되는 32세 FA 선발투수'가 된다. 류현진에게 관심있는 구단들에게 부담스러운 조건일 수 있다. 류현진이 퀄리파잉 오퍼를 받게 되면 2019시즌이 끝나고 33세 FA 선발투수가 된다. 걸림돌이 없어지는 셈이다. 류현진의 선택에 달려 있는 대목이다.
타운센드 기자는 FA 시장 외에 트레이드 가능 후보들도 나열했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코리 클루버와 카를로스 카라스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매디슨 범가너, 애리조나 잭 그레인키와 로비 레이를 언급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직구 6개 던졌는데 4개가 161km 이상…불펜 사사키 더 무서워졌다, 로버츠 "작년보다 좋은 투수 됐어"
2026-09-26
-
이정후에게 맞고 글러브 패대기…체면구겼던 사이영 에이스, 제대로 설욕! 7이닝 10K 무실점 호투, 로버츠도 극찬
2026-09-26
-
삼성 떠나 행복하니? 5번 버려져도 묵묵히 호투…수아레즈 4이닝 무실점, 또 가치 증명했다
2026-09-26
-
"이러다 WBC 끝난다"…"내 부진은 WBC 때문" 사이영상 에이스 푸념에 발끈
2026-09-26
-
또 부상자 복귀→김혜성 좌절? 아니 김혜성 편도 있다!…"이 선수 PS 데려가는 게 합리적일 수도"
2026-09-26
-
다저스에 이렇게 대견한 선수가 있다니…선발 경쟁 포기하고 "불펜 가겠다" 로버츠 감독에게 깜짝 요청
2026-09-26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
여자도 해냈다! 4쿼터 일본 맹추격 뿌리치고 극장 승리, 12년 만의 금메달+남녀 5x5 농구 동반 우승 쾌거!
2026-09-26
-
[나고야 NOW] 日 안방에 태극기 꽂았다…韓 여자농구, 일본 꺾고 12년 만에 金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