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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2연승' 신영철 감독 "아직 갈 길이 멀다"

작성일: 2018.11.04 15:59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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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서울, 곽혜미 기자] 2018-2019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의 경기가 4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이 작전 지시를 내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충체육관, 박성윤 기자] "아직 갈 길이 멀다."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이 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3, 25-18, 25-17)으로 이긴 뒤 소감을 남겼다. 

신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긴장을 늦추지 않고 끝까지 잘해줬다.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남겼다.

6위 우리카드는 2연승을 달리며 2승 4패 승점 6점이 됐다. 지난달 29일 현대캐피탈과 경기에서 3-0으로 이긴 뒤 2경기 연속 셧아웃 승리다.

상승세를 그렸지만 신 감독은 아직 멀었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갈 길이 멀다. 선수들이 훈련으로 본인 것을 만들어서 경기에 나서야 한다. 다치지 않고 훈련을 실전이라고 생각하고 기량을 끌어 올려야 한다. 경기 운영 능력도 키워야 한다. 계속해야 하는 것들이다"고 강조했다.

이날 아가메즈는 34득점으로 빼어난 활약을 펼치는 반면 나경복은 9득점 공격 성공률 34.78%로 주춤했다. 신 감독은 "나경복이 끌고 내려오면서 공격한다. 손을 빨리 들지 않는 것, 내려오면서 공격하는 것이 아직 왔다 갔다 한다. 눈과 발로 해야 하는데 마음이 급하다. 그런 점들을 고쳐야 한다"고 짚었다. 

이어 "전체적으로는 센터 블로킹과 유효 블로킹도 잘됐다. 레프트 쪽에서 쉬운 공을 때리는 점, 리시브 쪽이 아직 많이 부족하다. 나경복이 스스로 깨우치고 일어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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