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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패' 고정운 감독 "아산 축하한다, 7분을 못 버텼다"

작성일: 2018.11.04 19:05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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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정운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아산, 유현태 기자]  "아산에 축하를 보낸다. 우리 페이스대로 경기가 흘렀다고 생각했는데 7분을 못 버틴 것 같다."

FC안양은 4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8시즌 KEB하나은행 K리그2(챌린지) 35라운드에서 아산 무궁화에 1-2로 졌다. 후반 29분 알렉스의 페널티킥으로 선제 득점했지만, 후반 막판 임창균에게 내리 실점하면서 결국 무너졌다.

고정운 안양 감독은 "아산에 축하를 보낸다. 우리 페이스대로 경기가 흘렀다고 생각했는데 7분을 못 버틴 것 같다.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교체로 투입한 윙포워드 쪽에서 찬스를 못 만들었다. 중원에서도 볼이 살아나가지 못했다. 김원빈을 중앙으로 옮기고 오랜만에 믿어본 정재희 카드도 써봤지만 잘 먹히지 않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지는 대전전도 "늘 준비했던 대로 하겠다. 오늘도 수비에서 잘 버텨줬다"며 포부를 밝혔다. 플레이오프 일정에 대해서도 "마지막까지 가봐야 한다"면서 포기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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