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MLB 투데이] '위대한 51' 랜디 존슨, 애리조나 전설로 남다

작성일: 2015.08.09 16:46 스포츠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빅유닛' 랜디 존슨의 영구 결번식이 열렸다. 이제 애리조나 51번 유니폼은 영원히 한 주인만을 섬기게 됐다. 존슨은 다이아몬드백스에서 8시즌을 뛰면서 118승 62패 평균자책점 2.83을 기록했다. 역대 애리조나 투수 가운데 승리, 평균자책점, 이닝, 탈삼진, 승리 기여도 모두 1위에 자리하고 있다.

◆ 부상, 복귀, 12K, '성공적'

'워싱턴의 아이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가 성공적인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약 한 달 만에 선발 마운드로 돌아온 스트라스버그는 삼진을 12개나 잡아 내는 괴력투로 시즌 6승째를 따냈다. 최근 지구 선두를 메츠에 내준 워싱턴이 그의 복귀를 발판 삼아 반등을 이뤄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 '1동작 2아웃' 스위셔

애틀랜타 내야수 닉 스위셔가 기가 막힌 라인드라이브 캐치로 행운의 더블플레이를 완성했다. 캐이시 맥게히의 타구를 잡고 바로 왼손으로 1루 베이스를 터치해 한 동작으로 아웃카운트 2개를 채웠다.

◆ '좋은 수비'에 필요한 4가지

진 세구라도 '내야 수비 열전'에 동참했다. 세구라는 랜달 그리척의 3-유간 깊숙이 때려 낸 타구를 백핸드로 캐치하고 강력한 1루 송구를 뿌렸다. 타구를 쫓는 기민한 푸트워크, 적합한 포구 자세를 빠르게 판단하는 순발력, 강한 어깨, 정확한 송구 등 좋은 수비를 위해 필요한 '4가지'를 모두 보여 줬다.

◆ '화려한 패서' 라미레즈

카우프먼 스타디움에 NBA 가드 못지않은 '화려한 패서'가 등장했다. 알렉세이 라미레즈가 환상적인 비하인드 백토스로 아웃카운트 하나를 챙겼다. 그림 같은 호수비로 '명품 내야 수비 열전'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영상] 9일 MLB 투데이 ⓒ 스포티비뉴스 영상편집 박인애

[사진] 랜디 존슨 ⓒ Gettyimages

[그래픽] 스포티비뉴스 디자이너 김종래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