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투데이] '위대한 51' 랜디 존슨, 애리조나 전설로 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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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상, 복귀, 12K, '성공적'
'워싱턴의 아이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가 성공적인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약 한 달 만에 선발 마운드로 돌아온 스트라스버그는 삼진을 12개나 잡아 내는 괴력투로 시즌 6승째를 따냈다. 최근 지구 선두를 메츠에 내준 워싱턴이 그의 복귀를 발판 삼아 반등을 이뤄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 '1동작 2아웃' 스위셔
애틀랜타 내야수 닉 스위셔가 기가 막힌 라인드라이브 캐치로 행운의 더블플레이를 완성했다. 캐이시 맥게히의 타구를 잡고 바로 왼손으로 1루 베이스를 터치해 한 동작으로 아웃카운트 2개를 채웠다.

진 세구라도 '내야 수비 열전'에 동참했다. 세구라는 랜달 그리척의 3-유간 깊숙이 때려 낸 타구를 백핸드로 캐치하고 강력한 1루 송구를 뿌렸다. 타구를 쫓는 기민한 푸트워크, 적합한 포구 자세를 빠르게 판단하는 순발력, 강한 어깨, 정확한 송구 등 좋은 수비를 위해 필요한 '4가지'를 모두 보여 줬다.
◆ '화려한 패서' 라미레즈
카우프먼 스타디움에 NBA 가드 못지않은 '화려한 패서'가 등장했다. 알렉세이 라미레즈가 환상적인 비하인드 백토스로 아웃카운트 하나를 챙겼다. 그림 같은 호수비로 '명품 내야 수비 열전'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사진] 랜디 존슨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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