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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5] 두산 김태형 감독 "단기전에서 홈런 한방이 크다"(일문일답)

작성일: 2018.11.10 12:12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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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김태형 감독 ⓒ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인천, 홍지수 기자]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한국시리즈 5차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김태형 감독은 1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CAR KBO 한국시리즈 SK 와이번스와 5차전을 앞두고 "선수들을 믿고 한다"고 말했다. 또 "단기전에서는 큰거 한 방이 흐름을 가져온다. 4번 타자가 빠져 있지만 충분히 장타를 칠 수 있는 타자들이 있다"고 강조했다. 김재환은 오늘도 경기에 빠진다. 김 감독은 "내일까지 봐야 한다. 오늘도 쉽지 않다"고 이야기했다.다음은 김태형 감독과 일문일답이다.

- 오늘 좌익수는 누구인가

"정진호다."

- 오재일은 오늘 쉬는가

"류지혁이 선발 출장한다."

- 타순이 어떻게 되나

"박건우하고 김재호가 바뀐다. 오재원, 류지혁, 정진호 순이다."

- 김재환은 어떤가

"움직여보고 이야기한다고 하는데, 내일까지는 트레이닝파트에서도 힘들 것이라고 한다. 쉽지 않을 듯 하다."

- 점수를 많이 낸건 아니다

"타격은 지금 나쁘다, 좋다고 말할 상황은 아니다. 좋은 투수를 만나고 있다. 상대도 마찬가지다. 단기전에서 SK의 좋은 선발들이 있다. 지금 타자들이 활발하게 뛰기 쉽지 않다."

- 불펜 활용, 함덕주 기용

"던질 수 있을 때까지 던져야 한다. 상황을 보고 이영하를 준비시킬 것이다. 함덕주도 (상황보고) 나간다. 함덕주도 괜찮으면 갈 때까지 가야 한다. 구위는 봐야 한다."

- 4차전까지 2승 2패가 됐다. 처음 구상과 다른가

"처음에는 4승이었다. 어느 감독이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피말리는 싸움인데, 빨리 끝내고 싶은게 감독의 마음이다. 그래도 어제 중요한 경기 잘해서 원점으로 돌아갔다. 홈에서 2경기가 있고, 오늘도 중요한 경기다. 선수들 믿고 경기에 임한다."

- 비가 변수가 됐다고 보는가

"이영하도 잘 던질 수 있고 이길 수도 있지만, 린드블럼이 나서면서 김광현과 맞설 수 있던 것이다. 결과론이지만 막내가 중요한 경기에 올라가는 것하고, 린드블럼이 나서는 것. '에이스'끼리 맞붙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 후랭코프가 인천 첫 등판이다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다."

- 홈런이 나와 이겼다

"단기전에서는 큰거 한 방이 흐름을 가져온다. 4번 타자가 빠져 있지만 충분히 장타를 칠 수 있는 타자들이 있다. 단기전에서는 리드하고 있을 때 여러 경기 운용 방안이 있는데 끌려가고 있을 때에는 단순해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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