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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발롱도르, TOP3 안에 호날두-메시 없을 전망

작성일: 2018.11.11 21:43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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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고 선수 시상식에서 밀려난 메시와 호날두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유럽 축구 최고 권위의 개인상 발롱도르가 10년 만에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독주 시대를 끝낼 전망이다.

12월 3일 시상식을 개최하는 2018년 발롱도르 시상식은 개표를 시작했다. 영국 신문 미러는 11일자 인터넷판 뉴스를 통해 프랑스 언론인 에릭 맘루트가 공개한 개표 현황을 통해 유력 후보를 공개했다.

맘루트 기자가 절반 가량 진행된 개표에서 앞서고 있는 선수는 레알 마드리드의 루카 모드리치라고 밝혔다. 모드리치는 지난 9월 열린 FIFA 올해의 선수상 '더 베스트' 시상식에서 호날두와 메시 시대를 끝내고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모드리치는 발롱도르 경쟁에서도 앞서고 있다. 모드리치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승 후보로 꼽히지 못했던 크로아티아는 준우승으로 이끌었고, 레알 마드리드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공헌했다.

모드리치의 뒤를 잇는 선수는 놀랍게도 프랑스 수비수 라파엘 바란이다. 바란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프랑스의 우승을 이룬 선수이며, 모드리치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했다.

모드리치 다음은 프랑스 골잡이 킬리안 음바페다. 음바페는 겨우 만 20세의 나이로 파리생제르맹에서 경이로운 득점 행진을 보이고 있으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우승의 주역 중 한 명으로 기여했다.

2018년 발롱도르 시상식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빛을 보고 있다. 16강에서 탈락한 포르투갈의 호날두, 아르헨티나의 메시는 선호되지 않고 있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주역이었으며, 월드컵에서도 스페인전 해트트릭을 포함해 맹활약했으나 예상보다 적은 표를 받고 있다.

현 개표 흐름으로 보면 호날두와 메시의 수상은 어렵다. TOP3 안에 들기도 쉽지 않다. 두 선수 모두 TOP3에서 빠질 지는 미지수다. 아직 절반의 개표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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