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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REVIEW] ‘메시 복귀+라키티치 퇴장’ 바르사, 베티스에 3-4 충격패

작성일: 2018.11.12 02:08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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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오넬 메시

▲ 메시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바르셀로나가 레알 베티스에 예상치 못한 패배를 당했다.

바르셀로나는 12015(한국 시간) 캄프 누에서 열린 2018-19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에서 레알 베티스에 3-4 패배를 기록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승점 24점으로 리그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베티스는 승점 16점으로 12위로 올라섰다.

바르셀로나는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말콤, 수아레스, 메시가 전방에 섰고 아르투르, 부스케츠, 라키티치가 중원을 구성했다. 포백은 알바, 랑글레, 피케, 로베르토가 지켰고 골키퍼 장갑은 슈테겐이 꼈다.

베티스는 3-5-2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호아킨, 로렌이 전방에 섰고 주니오르, 과르다도, 카르발류, 로 셀소, 테요가 2선에 자리했다. 스리백은 시드네이, 바르트라, 만디가 구성했고 골문은 로페즈가 지켰다.

경기는 예상외로 팽팽했다. 선제골은 베티스에서 나왔다. 전반 20분 카르발류의 패스를 주니오르가 해결하며 베티스가 리드를 잡았다. 끝이 아니었다. 전반 34분 테요의 패스를 호아킨이 마무리하며 경기는 2-0으로 벌어졌다. 바르셀로나는 총공세를 펼치며 만회골을 노렸으나 전반은 0-2로 끝났다.

후반 시작과 함께 바르셀로나는 아르투르를 빼고 비달을 투입했다. 경기 시작과 함께 비달을 강력한 슈팅으로 골문을 두드렸지만 선방에 막혔다. 후반 2분 메시는 돌파 후 슈팅을 날렸지만 옆으로 벗어났다.

후반 22분 마침내 바르셀로나의 만회골이 나왔다. 테요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었고 이를 메시가 해결하며 1-2로 따라갔다. 하지만 후반 26분 슈테겐의 치명적인 실수가 나왔다. 로 셀로의 슈팅은 제대로 잡지 못하며 그대로 골라인을 통과했다.

바르셀로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34분 무니르의 패스를 받은 비달이 빈골문을 향해 밀어 넣으며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37분 바르셀로나의 분위기는 급격히 얼어붙었다. 라키티치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기 때문이다.

결국 후반 37분 카날레스의 쐐기골이 나오며 바르셀로나는 급격히 무너졌다. 이후 베티스는 로 셀소를 빼고 이누이를 투입했다. 후반 추가시간 메시의 골이 나왔으나 이후 바르셀로나의 동점골을 나오지 않았다. 그렇게 경기는 베티스의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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