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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격파' 맨시티 3인, EPL 12라운드의 선수 선정

작성일: 2018.11.12 09:58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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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더비에서 완승을 거둔 맨시티
▲ BBC 선정 12라운드 베스트11 ⓒBBC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맨체스터 더비의 완승을 이끈 페르난지뉴와 다비드 실바, 라힘 스털링(이하 맨체스터 시티)이 영국 공영방송 'BBC'가 선정하는 12라운드의 베스트11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가 12일 오전 1시 30분(한국 시간) 맨체스터 더비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BBC는 각 라운드 활약상을 바탕으로 베스트11을 확정했다. 포메이션은 4-3-3이다. 

골키퍼는 조던 픽포드(에버턴)이다. 픽포드는 첼시를 상대로 수차례 인상적인 선방을 했다. 결국 첼시는 홈에서 픽포드를 넘지 못하고 0-0으로 비겼다. 맹활약 중이었던 에덴 아자르도 침묵했다. 

수비는 왼쪽부터 앤드류 로버트슨(리버풀), 후안 포이스(토트넘 홋스퍼), 솔 밤바(카디프시티), 매튜 로튼(번리)이 선정됐다. BBC는 "마우리시오 포페티노 토트넘 감독이 포이스를 선발로 내보낸 것이 놀라웠다"면서 그의 활약을 칭찬했고, 로버트슨은 풀럼을 상대로 공수 맹활약했다. 

미드필더 3인은 페르난지뉴, 실바, 필리페 안데르송(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이 선정됐다. 실바와 페르난지뉴는 미드필더를 장악하며 맨체스터 더비를 3-1로 이끌었다. 페르난지뉴는 가장 많은 103개의 터치를 했고, 실바는 가장 중요한 활약상을 했다는 게 BBC의 설명이다. 안데르송은 최근 2경기에서 3골을 넣었는데, 그가 이전 24경기에서 기록한 득점과 같다. 

공격진을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살로몬 론돈(뉴캐슬 유나이티드), 스털링이 선정됐다. 

살라는 부진하다는 평가와 달리 풀럼전 결승 골로 6호 골에 도달했다. 론돈은 본머스전 멀티 골로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스털링은 맨체스터 더비를 앞두고 재계약을 했고, 더비전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했다. 스털링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맨시티 선수 중 가장 많은 20개의 파울을 당할 정도로 날카로운 공격을 과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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