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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REVIEW] '손흥민 50m 질주 골' 토트넘, 첼시 3-1 격파…3위 도약

작성일: 2018.11.25 04:22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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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마수걸이 골을 기록한 손흥민
▲ 손흥민(오른쪽)의 득점 장면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손흥민의 환상적인 리그 마수걸이 골이 터졌다. 토트넘 홋스퍼가 첼시를 압도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25일 오전 2시 30분(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한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첼시와 홈경기에서 3-1로 이겼다. 토트넘은 첼시를 꺾고 3위로 도약했다. 

▲ 토트넘 선발 명단 ⓒ토트넘

◆선발명단:'푹 쉰' 손흥민 선발!

11월 A매치 때 휴식을 취한 손흥민이 선발로 나섰다. 손흥민은 케인, 알리, 에릭센, 시소코, 다이어, 오리에, 알데르베이럴트, 포이스, 데이비스, 요리스와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첼시는 모라타, 아자르, 윌리안, 코바치치, 조르지뉴, 캉테, 알론소, 뤼디거, 루이스, 아스필리쿠에타, 케파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전:'흥민 활약-2골 넣은' 토트넘, 첼시 압도 

초반부터 토트넘의 압박이 거셌다. 손흥민도 활발했다. 전반 3분 손흥민이 내준 볼을 오리에가 올리고 케인이 헤더 했다. 정면이었다. 

토트넘이 이른 시점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8분 만에 에릭센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프리킥을 알리가 헤더로 짤라먹었다. 

첼시가 애를 먹었다. 손흥민은 전반 10분 손흥민이 에릭센과 2대 1 패스로 첼시 수비를 무너뜨렸다. 슈팅했다. 떴다. 전반 13분 알리의 침투 패스 흐름을 살린 손흥민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슈팅했다. 케파를 넘지 못했다. 

토트넘이 추가 득점을 기록했다. 전반 15분 케인이 아크 왼쪽에서 중앙으로 좁히다가 때렸다. 절묘하게 흐른 볼이 구석을 갈랐다. 전반 29분에도 에릭센의 크로스를 알데르베이럴트가 문전에서 슈팅했다. 케파가 막았다. 첼시 수비가 흔들렸다. 전반 31분엔 손흥민이 첼시 수비 셋을 앞에 두고 슈팅했다. 살짝 벗어났다. 

◆후반전:손흥민도 터졌다!, 토트넘 3위 도약 

첼시의 흐름이 살아났다. 후반 4분 알론소의 크로스가 날카로웠다. 윌리안의 슈팅을 가까스로 토트넘이 막았다. 몸상태가 가벼워 보였던 손흥민도 터졌다. 후반 9분 손흥민은 하프라인부터 알리의 패스를 받아 달렸다. 조르지뉴와 루이스를 무너뜨린 손흥민이 왼발로 구석을 갈랐다. 

후반 12분에도 손흥민 시소코에 이어 케인에게 완벽한 1대 1 찬스가 왔다. 슈팅이 떴다. 후반 14분엔 알리가 결정적인 추가 골 기회를 놓쳤다. 케인이 버티고 내준 득점을 알리가 놓쳤다. 

손흥민은 후반 32분 라멜라와 교체됐다. 후반 40분 지루에게 만회 골을 내줬지만, 토트넘은 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펼치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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