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추신수] '우완 공략' 추신수, 주간 타율 '0.167'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는 지난 6일(이하 한국 시간)부터 12일까지 4경기에 출전해 12타수 2안타 2사사구 4삼진 2득점을 기록했다. 주간 타율은 0.167 출루율 0.286 장타율 0.250이다. 시즌 타율은 0.237로 약간 떨어졌다.
철저하게 오른손 선발투수만 상대했다. 같은 기간 텍사스가 5경기를 치른 가운데 추신수는 좌완 스캇 카즈미어(휴스턴)와 마이크 몽고메리(시애틀)가 상대 선발투수로 나선 2경기에서 선발 제외됐다. 추신수는 올 시즌 좌투수 상대 타율 0.178로 우투수 상대 타율 0.269보다 9푼 정도 낮다. 제프 배니스터 텍사스 감독은 이 점을 고려해 우완 선발 경기에만 추신수를 내보냈다. 그러나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 추신수 주간 성적 (8.6 ~ 8.12, 한국 시간)
4경기 출전 (3선발, 1대타)
12타수 2안타 2사사구 4삼진 2득점
타율 0.167 / 출루율 0.286 / 장타율 0.250
지난 10일 시애틀과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는 '킹' 펠릭스 에르난데스를 상대로 안타를 뽑아 냈다. 추신수는 3회 1사에서 우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때렸다. 프린스 필더의 우전 안타와 에르난데스의 폭투를 묶어 득점을 올렸다. 그러나 4경기 12타수 2안타는 분명 아쉬운 성적이다.
추신수는 12일 경기 전까지 8월 들어 선발 출전한 6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천적 카일 깁슨(미네소타)을 만나면서 이 흐름이 깨졌다. 추신수는 미네소타전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깁슨 상대 2타수 1볼넷). 1회 무사 1루에서 볼넷으로 걸어나가면서 한 차례 출루에는 성공했다. 깁슨과 상대 전적은 9타수 1안타가 됐다.
한편 추신수는 후반기 들어 계속해서 상·하위 타순을 오가고 있다. 이 주에도 그랬다. 지난 8일 시애틀전에서는 7번 타자, 지난 10일 시애틀전과 12일 미네소타전에서는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가 꾸준한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는 만큼 배니스터 감독의 고민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사진] 추신수 ⓒ Gettyimages
[영상] 주간 추신수 ⓒ 스포티비뉴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