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K리그 어워즈] K리그2 '3관왕' 나상호, MVP-득점왕-베스트11 동시 석권

작성일: 2018.12.03 16:50 유현태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득점왕과 함께 MVP로 선정된 나상호.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그랜드힐튼호텔, 유현태 기자] K리그2 최우수선수로 광주FC의 나상호가 꼽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관하는 K리그 어워드 2018 시상식이 12월 3일 오후 서울 홍은동의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K리그1, 2 MVP와 득점-도움왕을 비롯한 개인상과 베스트11, 경고와 퇴장에 따른 벌점이 가장 적은 팀에 수여되는 'K리그1 페어플레이상' 가장 센스 있고 개성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준 선수에게 수여되는 '아디다스 탱고 어워즈' EA스포츠 피파온라인4 게임에서 유저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은 받은 선수에게 수여되는 ‘피파온라인4 Most Selected Player’ 등 K리그만의 특색있는 시상이 진행됐다.

2018년 KEB하나은행 K리그2(챌린지) 최고의 별을 두고 나상호(광주FC), 황인범(대전 시티즌), 호물로(부산 아이파크), 민상기(아산 무궁화)가 경쟁을 벌였다.

MVP로는 나상호가 선정됐다. 나상호는 31경기에서 16골을 넣으면서 가장 많은 골을 넣었다. 신체 조건이 압도적이진 않지만 특유의 탄력과 기술로 측면과 중앙을 휘저으면서 득점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완급 조절까지 배우며 득점력에서 한층 물이 올랐다는 평가를 받았다.

나상호는 "올 한해는 축구를 시작하면서 꿈꿨던 많은 일들이 이뤄졌다. K리그2 MVP를 받아 감격스럽게 생각한다. 많은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싶다. 우선 묵묵히 곁을 지켜주신 아버지께 '사랑하다'고 전하고 싶고, 가족분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광주 구단, 코칭스태프, 동료들이 있어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경기장을 찾아주신 팬들에게도 감사한다고 말하고 싶다. 이 상으로 저에게 더 큰 목표가 생기고 더 좋은 선수가 성장할 수 있도록 주시는 양분이라고 생각하고 나태해지지 않고 한국 축구 발전에 기여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수상 수감을 밝혔다.

나상호는 득점왕에도 올랐고 베스트 11에도 공격수 부문에 선정되면서 2018년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