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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어워즈] K리그2 감독상 박동혁, "동국이가 준 꽃다발 고마워"

작성일: 2018.12.03 16:50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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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동혁 감독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그랜드힐튼호텔, 한준 기자] 아산 무궁화의 KEB하나은행 K리그2 우승을 이끈 박동혁 감독이 K리그2 감독상을 받았다.

3일 오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대상 2018이 열렸다. 

감독상 후보로 박동현 아산 감독 외 2위로 승격권을 얻은 남기일 성남 감독, K리그2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3위 부산 아이파크의 최윤겸 감독, 4위 대전 시티즌의 고종수 감독이 올랐다.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우승팀 감독으로 감독상을 받은 박 감독은 "2008년도에 선수하면서 이 자리에서 베스트 일레븐상 받은 기억이 있다. 10년 만에 지도자로 이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고 했다.

박 감독은 "올 한 해 많은 일이 있었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고, 전역한 친구들도 팀을 위해 헌신했고, 승리할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고 말을 이었다.

"프로 생활한 최강희 감독, 김정남 감독, 당시 사장이셨던 권오갑 총재님도 이 자리에 계신다. 감히 이 자리에서 상을 받게 될 줄 몰랐다. 기쁘다. 우리 아산 아르마다 팬, 박성관 대표님, 사무국 직원 모두 고생했다. 이 자리에 있게 해주신 부모님에게 감사하다. 우리 식구들, 와이프와 아기들. TV로 보고 있을텐데 너무 고맙다. 친구들 모임, 이마발이라는 모임이 있는데 동국이가 대표로 꽃다발 줘서 고맙다. 아산 무궁화 올해 힘들게 고생한 것에 대한 보답같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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