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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어워즈] 말컹 천하, '득점왕·베스트 11·MVP' 3관왕 달성

작성일: 2018.12.03 18:14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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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관왕을 차지한 말컹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그랜드힐튼호텔, 김도곤 기자] 2018년 K리그 최고의 선수에 말컹(경남)이 선정됐다. 득점왕, 베스트 11, MVP 3관왕이다.

말컹은 3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8 KEB 하나은행 K리그 대상에서 최고의 영광인 MVP에 선정됐다. 더불어 베스트 11과 득점왕의 영광도 안았다.

지난 시즌 경남의 승격을 이끈 말컹의 활약은 1부 리그에 올라와서도 식을 줄 몰랐다. 31경기에 출전해 26골 5도움으로 제리치(강원, 24골)를 제치고 득점왕 타이틀을 안았다. 2부 리그에 이어 1부 리그도 점령했다. 시즌 말 부상으로 빠졌음에도 득점왕에 올랐다. 득점 1위는 물론 공격포인트 종합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예상대로 말컹이 MVP에 선정됐다. 말컹은 K리그 각 팀 주장, 감독, 기자단의 투표에서 100점 만점에 환산 점수 55.04점을 받아 MVP에 선정됐다. 말컹은 지난 시즌 K리그2에 이어 K리그1 MVP를 석권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말컹은 "경남 관계자, 스태프, 동료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여기까지 오기 어려운 시기도 많았다. 그럴 때마다 매일매일 나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그 노력을 증명하는 상이라고 생각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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