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이동욱 감독 "책임감 갖고 내년 캠프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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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경기도 여주에 있는 스카이밸리 CC에서는 KBO와 스포츠조선이 공동 주최하고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한국시리즈 우승 팀인 SK 와이번스가 후원하는 제37회 KBO 야구인 골프대회가 있었다. 비가 내리고 안개가 자욱하게 끼면서 공식 일정은 취소가 됐지만, 이미 많은 야구인이 모인 상황이었다.
KBO 리그 10개 구단 감독과 코치, 선수 및 프런트와 언론 관계자 등이 참가했는데, 이 자리에는 NC 이동욱 감독도 있었다. 각 팀의 감독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고 이야기를 나누던 이동욱 감독은 비시즌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이동욱 감독은 "이번 비시즌 동안 가족과 시간도 보내고 내년 시즌 훈련 스케줄을 보며 준비를 하겠다"면서 "선수들이 책임감을 갖고 내년 2월 1일부터 훈련(스프링캠프)에 잘 임할 수 있도록 몸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0월 17일, 2020년까지 2년간 NC를 이끌게 된 이동욱 감독. 팀 창단 후 1군 무대 첫 시즌이었던 2013년을 제외하고 2014년부터 해마다 '가을 축제'를 즐긴 NC였는데 올 시즌 최하위로 성적이 떨어졌다.
감독으로서 팀 성적을 내야하는 책임감을 갖고 있는 이동욱 감독. 선수들에게도 '책임감'을 강조했는데 믿음이 있었다. 이동욱 감독은 "선수마다 책임감이 있다. 충분히 잘 준비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동욱 감독은 2012년 다이노스 출범 때부터 수비 코치를 맡아온 창단 멤버다. NC 선수단을 잘 알고 있는 인물이다.
내년 시즌부터 NC는 새로운 구장에서 야구를 하게 되는데 이동욱 감독은 "새로운 야구장, 그리고 최신식. 기대된다. 선수 모두 준비를 잘할 것이다. 좋은 야구장, 시설에서 잘할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하겠다. 2019년, NC가 거침없이 달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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