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스널 선수 "엄청난 재능에도 손흥민 저평가됐다"
작성일: 2018.12.07 11:48
유현태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전 아스널 선수이자 현재 영국 공영 매체 'BBC'에서 해설위원으로 활약하는 마틴 키언이 손흥민을 극찬했다. 키언은 6일(한국 시간) BBC의 방송 '매치 오브 더 데이'에 출연해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를 돌아봤다. 키언은 손흥민의 최근 활약에 놀라움을 표했다.
키언은 "그는 15경기 가운데 7경기에만 출전했다. 하지만 지난 3경기에 서 2골을 넣었다. 이제 돋보이기 시작했다. 그는 엄청난 재능"이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지금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10경기, 575분을 뛰었다. 1경기가 90분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7경기 정도를 뛴 상황이다. 아시안게임에서 돌아온 뒤 몸이 무거워 고전했지만, 11월 A매치 휴식기를 거치면서 체력을 보강했고 몸을 만들었다. A매치 휴식기 이후 치른 지난 15라운드에서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터뜨린 골을 포함해 3경기에서 2골을 기록했다. 아스널전에서도 폭발적인 돌파력과 강력한 슛을 선보였고 페널티킥을 얻어내기도 했다.
키언은 구체적으로 "그의 시야와 속도가 좋다"면서 "손흥민은 최고 수준의 선수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갖췄다. 아주 훌륭한 정신을 가졌다. 그는 항상 웃는 얼굴"이라고 칭찬했다.
이어 키언은 손흥민이 실력에 비해 충분한 대우를 받고 있지 못하다고 주장했다. 키언은 "그는 뛰어난 실력을 갖췄다. 나는 그가 충분한 신뢰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저평가된 선수라고 밝혔다. 손흥민이 이번 시즌 선발 풀타임으로 활약한 경기는 17번 출전 가운데 단 3번 뿐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