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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타' 추신수, 3G 연속 안타…타율 0.245

작성일: 2015.08.18 12:02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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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추신수는 18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사구 1볼넷 2득점을 기록하며 팀에 득점 기회를 제공했다. 텍사스는 9회 1사 만루에서 애드리안 벨트레가 밀어내기로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4-3 승리를 거뒀다. 텍사스는 5연승을 질주했다.

1회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한 추신수는 프린스 필더와 벨트레의 연속 안타 때 홈을 밟으며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 3회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좌전 안타를 때려 다시 1루를 밟은 추신수는 벨트레의 좌익선상 2루타 때 홈을 밟으며 팀 두 번째 득점도 자신의 다리로 만들었다. 

5회와 7회 범타로 물러나며 숨 고르기를 한 추신수는 9회 무사 1, 2루 때 시애틀 마무리 투수 페르난도 로드니에게 몸 맞는 공으로 출루하며 팀에 무사 만루 찬스를 제공했다. 

수비에서도 강한 어깨로 팀의 실점을 막았다. 3-3으로 팽팽히 맞선 7회 1사 1, 3루에 카일 시거의 직선 타구를 잡아 아웃으로 처리한 뒤 홈으로 송구해 태그업을 시도한 3루 주자 로건 모리슨을 잡아 내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텍사스 4번 타자 벨트레는 1회와 3회 각각 1타점 적시타를 때려 냈다. 9회에는 끝내기 볼넷을 얻어 내며 3타점으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선발투수 콜 해멀스는 7이닝 7피안타 8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이적 후 첫 승은 거두지 못했다. 

[사진] 추신수 ⓒ Gettyimages

[영상] 추신수 어시스트 ⓒ 스포티비뉴스 김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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