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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축구하겠다" 솔샤르 한마디, '무리뉴 3년 인터뷰보다 낫다'는 맨유 팬

작성일: 2018.12.21 07:58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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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리뉴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임 감독이 취임 인터뷰 한 마디로 맨유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맨유는 지난 18일(이하 한국 시간) 핵심 선수와 마찰, 부진한 경기력, 팬들에게 만족감을 주지 못한 경기 스타일의 복합적 이유로 무리뉴 감독을 경질했다. 

19일 임명된 솔샤르 감독은 취임 후 구단과 인터뷰에서 "(모든 선수에 대해) 백지상태로 보겠다고 약속했고, 재밌는 축구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 간단한 말 한마디에, 맨유 팬들은 벌써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축구 매체 '유로스포츠'에 따르면 맨유 팬 '니콜라스'는 자신의 SNS에 "그의 첫 인터뷰에서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 더 이상 선수들로 버스 세우지 마"라며 무리뉴 감독의 일명 '버스 전술'은 비판했고, 솔샤르가 공격 축구를 하겠다고 선언한 것에 박수를 보냈다. 

또한 'Sir Alex Talk'라는 아이디를 가진 유저는 SNS에 "솔샤르 취임 인터뷰가 무리뉴가 3년 동안 한 말보다 낫다"며 솔샤르 감독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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