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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설 일축' 에메리 "아스널엔 외질이 필요하다"

작성일: 2018.12.22 11:05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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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의 남자 외질.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아스널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메수트 외질의 이적설을 진화하고 나섰다.

아스널은 22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스타디움에서 번리와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를 치른다.

외질은 최근 아스널이 자랑하는 최고의 스타였다. 하지만 에메리 감독 부임 뒤 입지에 변화가 생겼다. 등 부상으로 결장한 이후 사우스햄튼전에선 교체로 출전했고, 토트넘과 치른 리그컵 8강 '더비'에선 아예 결장했다. 에메리 감독이 외질을 구상에서 제외한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여기에 무려 35만 파운드(약 5억 원)의 높은 주급도 아스널이 부담스러워 한다고 알려졌다. 

여러 차례 이적설이 제기되자 에메리 감독이 입을 열었다. 그는 외질이 아스널에 필요하다며 소문을 일축했다. 22일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가 보도한 아스널-번리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에메리 감독은 "모든 선수들이 좋은 심리 상태에 있길 원한다. 외질은 우리 팀에 기량과 특별한 것을 더할 수 있다. 모든 선수들은 뛰길 원하고 팀에 도움이 되고 싶어한다. 경기에 뛰지 못할 때 받는 좌절감도 누구에게나 똑같다"면서 외질을 감쌌다.

이어 "나는 외질에게서 얻고 싶은 것을 말했다. 우리를 돕고자 하는 헌신이 있고, 피치에서 팀이 그를 필요로 할 때 발휘할 수 있는 기량과 특성을 갖고 있다"며 "그는 18인 스쿼드 안에 들 것"이라고 말했다.

중요한 경기다. 아스널은 사우스햄튼, 토트넘에 연패하면서 좋지 않은 흐름에 있다. 반전을 만들어야 한다. 에메리 감독은 번리에 대해 "존중심을 갖고 있다. 좋은 선수들이 있는 좋은 팀이다. 수비적으로 아주 잘 조직됐고, 롱볼과 이후 반응이 매우 재빠르다"면서 경계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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