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자? 데뷔하기 전 데뷔 홈런 친 후안 소토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소토에게는 비밀(?)이 하나 있다. 그는 데뷔하기 전 마수걸이 홈런을 쳤다. 정확히는 데뷔전을 치르기 전 데뷔했다.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인가 싶지만, 서류상으로는 분명한 사실이다.
소토의 메이저리그 데뷔전은 지난해 5월 21일 다저스전이고 첫 홈런은 22일 샌디에이고전에서 나왔다. 그런데 워싱턴의 5월 16일 양키스전 박스스코어에는 소토의 성적이 2타수 1안타(홈런) 2타점으로 나온다.
미국 디어슬레틱은 지난달 31일(한국 시간) "이것은 기묘한 얘기지만 분명한 사실이다"라면서 소토의 '시간여행'이 어떻게 가능했는지 설명했다. 이 모든 일은 5월 16일 양키스전이 6월 19일까지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경기는 5월 16일 시작했지만 비가 내리면서 서스펜디드 게임이 돼 6월 19일에 속개됐다. 비가 내리기 전에는 마이너리거였던 소토는 경기 재개 후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들어가 경기에 출전할 수 있었다.
그래서 '데뷔하기 전 마수걸이 홈런'이라는 문장은 이상하지만 서류상으로는 사실이다.

디어슬레틱 제이슨 스타크 기자는 "소토는 데뷔하기 전에 데뷔했다. 데뷔하기 전에 홈런을 쳤다. 첫 홈런을 치기 전에 첫 홈런을 쳤다. 그가 마이너리그에서 경기를 한 날 메이저리그에서 홈런을 쳤다"며 소토의 '꼬인' 데뷔전 기록을 정리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폰세야, 너만 1000만 달러 받냐… KBO 역수출 신화 또 뜨나, 기막힌 반전 일어난다
2026-08-12
-
"경이롭다" 이정후의 타격 교과서였는데…트레이드→1할대 부진, 다저스 위협할 우승청부사 아니었나
2026-08-12
-
이미 오승환 넘었고, 이러다 김병현 기록까지 뛰어 넘을까… 한국 대표팀 마무리 걱정 없다?
2026-08-12
-
오타니보다 WAR 높다니! MVP 경쟁에 초대형 경쟁자 등장…"진짜 MVP" 437피트 홈런에 팬들 또 경악
2026-08-12
-
이정후 어제는 홈런, 오늘은 땅볼·뜬공·땅볼·삼진→타율 3할대 또 깨졌다…SF는 3연패 탈출
2026-08-12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추천 콘텐츠
-
안세영도 '이변의 희생양' 될 수 있다…BWF가 보낸 섬뜩한 경고장 "GOAT 린단과 리총웨이, 야마구치도 무너진 대회"→이번엔 '80% 왼발'까지 변수
2026-08-12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