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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REVIEW] ‘우승 후보’ 이란, 예멘에 5-0 대승…산뜻한 출발

작성일: 2019.01.08 02:51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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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역시 이란이었다.

이란은 8일 새벽 1(한국 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D1차전에서 예멘에 5-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이란은 승점 3점을 얻으며 우승 트로피를 향해 한 걸음을 내디뎠다.

이란은 4-1-4-1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아즈문, 2선에 타레미, 아미리, 데자가, 토라비가 섰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에브라히미가 자리했고 포백은 하지 사피, 호세이니, 푸라리간지, 레자이안이 구성했고 골문은 베이란반드가 지켰다.

예멘은 4-4-2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전방에 사로리, 사시가 투톱을 구성했고 마타리, 알 히피, 알 카야트, 만수르가 배치됐다. 포백은 마흐디, 오마르, 압둘라두, 로이스가 담당했고 골키퍼 장갑은 소와디가 꼈다.

경기는 예상대로 이란이 주도했다. 선제골도 이란에서 나왔다. 전반 11분 타레미는 골키퍼가 불안하게 걷어낸 공을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이 득점으로 이란의 공격에 불이 붙었다.

전반 22분 이란의 프리킥 상황, 데자가의 강력한 슈팅이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득점은 계속됐다. 전반 24분 타레미는 라제이안의 크로스를 머리로 가볍게 해결하며 추가골을 터뜨렸다. 이 득점으로 이란은 사실상 승리에 다가갔다.

후반에도 경기는 비슷했다. 후반 7분 아즈문은 골문 앞에서 집중력을 갖고 골키퍼가 쳐낸 공을 바로 밀어 넣었다. 후반 30분 아즈문의 슈팅은 골대에 막혔다. 후반 32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고도스가 엄청난 발리 슈팅으로 쐐기골을 터뜨렸다. 경기는 그렇게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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