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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존재감은 여전, ‘프랑스 명문’ 리옹 이적할까

작성일: 2019.01.09 13:30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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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창훈 ⓒ디종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권창훈이 7개월 만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복귀 후 3경기만 치렀지만 존재감은 여전하다. 프랑스 언론이 올림피크 리옹 영입 후보 중 한 명으로 권창훈을 꼽았다.

권창훈은 지난해 5월 아킬레스건 파열로 장기간 병상에 누웠다. 복귀까지 7개월이 걸렸고, 지난달 리그에서 교체 출전으로 실전 감각을 조절했다. 짧은 시간 동안 충분히 감각을 끌어 올리며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이후 프랑스 쿠프 드 프랑스 64강 쉴티히하임전에서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후반 27분 오른쪽에서 넘어온 패스를 강력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디종은 권창훈의 추가골에 힘입어 3-1 완승을 거뒀다.

복귀까지 7개월이 걸렸지만 권창훈의 존재감은 여전했다. 그라운드 밖에서도 마찬가지다. 9일(한국시간) 프랑스 현지 언론 ‘프랑스풋볼’이 “막스웰 코르네 이적을 대비해 새로운 선수를 영입해야 한다”며 권창훈을 언급했다.

이유는 경험이다. 매체는 “코르네가 리옹을 떠나면, 18세 신예 자원들이 출전해야 한다. 아직 1군 자원으로 부족하다. 누군가를 영입해야 한다면 권창훈과 플라비앙 타이트가 후보”라고 조명했다. 

권창훈은 지난 2017-18시즌 리그 34경기 11골로 디종의 중심이 됐다. 왕성한 활동량과 득점력에 ‘레키프’와 같은 매체가 주목했다. 컨디션은 완전하지 않지만, 지난 시즌 활약과 부상 후 움직임을 고려할 때 리옹에 매력적인 카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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