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속 버디' 임성재, 소니 오픈 공동 14위…'톱10' 눈앞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슈퍼 루키' 임성재(21, CJ대한통운)가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소니 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 14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13일(한국 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천44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소니오픈 3라운드에서 이글 한 개 버디 6개 보기 3개를 묶어 5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200타를 적어 낸 임성재는 브랜트 스네커(미국) 등과 공동 14위에 자리했다.
2라운드에서 공동 20위에 올랐던 임성재는 3라운드에서 순위를 6계단 끌어 올렸다.
임성재는 지난해 PGA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에서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 신인상을 휩쓸었다. 올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PGA 투어에 도전장을 던진 그는 이번 대회 10위권 진입에 한 걸음 다가섰다.
2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은 임성재는 이어진 3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다. 그러나 4번 홀(파3)에서 곧바로 한 타를 줄이며 이를 만회했다.
임성재는 6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9번 홀(파5)에서 그림 같은 이글을 기록하며 전반 홀에서만 2언더파를 기록했다.
12번 홀(파4)까지 파세이브 행진을 이어간 그는 후반 13번 홀(파4)에서 한 타를 잃었다. 그러나 15번 홀(파4)에서 마지막 18번 홀(파5)까지 4연속 버디에 성공하며 3라운드를 마쳤다.
공동 5위 그룹은 임성재보다 한 타 적은 11언더파 199타다. 14일 열리는 마지막 라운드 결과에 따라 임성재의 '톱10'이 결정된다.
매트 쿠차(미국)는 2라운드에 이어 단독 선두를 지켰다. 쿠차는 이날 4언더파를 기록하며 중간 합계 18언더파 192타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 앤드류 퍼트넘(미국)은 16언더파 194타로 쿠차의 뒤를 이었다.
강성훈(32, CJ대한통운)은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8언더파 202타로 공동 21위에 올랐다.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134야드 홀인원 '쏙' 상금은 4배 '껑충'
2026-08-18
-
안나린, 포틀랜드 클래식 공동 5위→올해 첫 톱5 달성…우승은 세계 2위 티띠꾼
2026-08-18
-
드디어 타이거 우즈 제치나, 셰플러 통산 상금 1위 눈앞…PGA PO 1차전 우승 쾌거
2026-08-17
-
김시우 30억원 잭팟! PO 1차전 준우승…페덱스컵 7위→4위 점프
2026-08-17
-
최혜진, LPGA 첫 우승 기대감 UP!…포틀랜드 클래식 2R 공동 2위→선두와 1타 차
2026-08-15
-
'세계 1위 맹추격' 임성재 페덱스컵 2R 공동 2위…선두와 3타 차
2026-08-15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