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손연재, 카잔WC 개인종합 중간 4위…후프-볼 결선행

작성일: 2015.08.22 04:40 조영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손연재(21, 연세대)가 올 시즌 다섯 번째로 출전한 월드컵 대회 개인종합 4위에 올랐다. 또한 후프와 볼 종목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손연재는 21일(한국시간)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대회 개인종합 첫날 후프 18.250점 볼 18.150점을 받았다. 두 종목 점수를 한친 중간합계 36.400점을 받은 손연재는 중간 순위 4위를 달리고 있다.

손연재는 지난주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던디 월드컵에서 올 시즌 개인 최고점을 받았다. 이 대회서 그는 개인종합 규정 종목에서 모두 18점 대를 돌파했다. 후프(18.200) 볼(18.100) 곤봉 (18.250) 리본 (18.250) 점수를 합친 72.800점을 받았다.

이 점수는 올 시즌 출전한 월드컵 대회서 가장 높은 점수. 지난달 광주에서 열린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인종합 금메달을 획득할 때 받은 점수는 72.550점이었다. 그러나 쟁쟁한 경쟁자들이 모두 출전한 소피아월드컵에서 손연재는 '노메달'에 그쳤다.

지난주 상승세는 이번 대회서도 이어졌다. 손연재는 후프와 볼 종목을 모두 큰 실수 없이 마무리 지으며 18점대를 넘었다. 그러나 이번 카잔 월드컵도 정상급 선수 대부분이 출전했다. 소피아 월드컵과 비교해 우크라이나 에이스 안나 리자트디노바(22)만 불참했다.

개인종합 중간순위 1위부터 3위는 모두 러시아 선수들이 휩쓸었다. 야나 쿠드랍체바(18, 러시아)는 38.250점을 받으며 중간 순위 1위로 나섰다. 38.050점을 받은 마르가리타 마문(20, 러시아)가 그 뒤를 이었고 알렉산드라 솔다토바(17, 러시아)가 36.850점으로 3위에 올랐다.

손연재는 후프 종목 5위 볼 종목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각 종목 8위까지 주어지는 결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쿠드랍체바는 후프(19.150) 볼(19.100)에서 모두 19점대를 넘으며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손연재는 22일 열리는 개인종합 곤봉 리본 경기에 출전한다.

[사진] 손연재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