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DET전 1볼넷' 추신수, 26G 연속 출루…타율 0.243

작성일: 2015.08.22 11:21 홍지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추추 트레인'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무안타로 침묵했지만 26경기 연속 출루에는 성공했다.

추신수는  2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원정 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이날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최근 2경기 연속 안타를 날리지 못했다. 그러나 추신수는 21일 경기에서 볼넷 하나를 골라 25경기 연속 출루했고 이날 역시 한 개의 볼넷을 골라내면서 26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시즌 타율은 0.243으로 약간 떨어졌다. 

추신수는 이날 1회초 1사 후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저스틴 벌랜더를 상대로 볼넷을 골랐다.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는 못했으나 26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했다. 

이후 타석에서는 주춤했다. 두 번째 타석이던 3회 무사 1루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선두타자로 나선 6회 세 번째 타석에서도 헛스윙 삼진에 그쳤다. 추신수는 팀이 2-0으로 앞선 8회 2사 2루에서 다시 한번 타석에 들어섰지만 삼진으로 물러났다. 

비록 이날 추신수의 방망이는 침묵해 시즌 타율도 약간 떨어졌지만 출루 본능은 살아있었다. 다음 경기에서는 타격감을 되찾고 27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갈 수 있을까.

한편, 이날 텍사스는 선발로 나선 콜비 루이스의 7이닝 무실점 활약과 2회에 터진 윌 베너블의 결승타, 그리고 9회에 마운드에 올라 선두타자 미겔 카브레라에게 2루타를 맞기는 했으나 이후 세 타자 연속 삼진으로 처리해 팀 승리를 지킨 션 톨레슨의 활약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 

[사진] 추신수 ⓒ Gettyimages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