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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툴 플레이어' 최원준, '1R 3순위' KIA 지명

작성일: 2015.08.24 14:16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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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최원준(18, 서울고)이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었다.

최원준은 24일 오후 서울 양재동 The K호텔 서울에서 열린 '201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KIA에 지명 됐다. 유력한 1차 지명 후보 가운데 한 명이었으나, 당시에는 프로 구단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최원준은 2013년 서울고에 입학해 지난해 두각을 나타냈고 초고교급 유격수로 성장했다. 최원준은 우투좌타로서 타격 능력이 뛰어나고 힘이 좋다. 발도 빠른 최원준은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수비 능력도 수준급이라는 평가를 받는 '5툴 플레이어'다. 그는 올해 타율 0.470 4홈런 14도루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신인 드래프트는 지역 연고에 관계없이 실시하며, 홀수 라운드는 전년도 성적의 역순(kt-한화-KIA-롯데-두산-SK-LG-NC-넥센-삼성)으로, 짝수 라운드는 전년도 성적 순(삼성-넥센-NC-LG-SK-두산-롯데-KIA-한화-kt)으로 각 구단이 1명씩 지명해 10라운드까지 진행된다. 지명대상자는 884명이며 고졸예정자 602명, 대졸예정자 273명, 해외 아마야구 출신 선수가 9명이다.

[사진] 서울고 최원준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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