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몰락하나…호주, UAE에 충격 실점 '0-1 끌려가' (후반진행)
작성일: 2019.01.26 02:27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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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26일 오전 1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하자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UAE를 상대했다. 전반전은 0-0 무승부로 끝났다.
UAE는 마쿠트가 호주 골망을 노렸고, 알함마디, 마타르, 알아바비, 하산, 살민을 중원에 배치했다. 포백은 압바스, 아메드, 주마, 가립이 포진했다. 골키퍼 장갑은 에이사가 꼈다.
호주는 맥클라렌과 아포스틀로스가 최전방에 나섰다. 허리는 이코노미디스, 밀리건, 어빈, 크루스가 나왔다. 수비는 베히치, 데게넥, 세인즈버리, 그랜트로 구성됐다. 골문은 라이언이 지켰다.
전반전은 팽팽했다. 호주와 UAE는 치열한 주도권 싸움을 했다. 그러나 전반 17분 UAE에 변수가 생겼다. 가립이 부상으로 빠졌고, 무라바크가 그라운드에 투입됐다. UAE는 호주 박스 안에 롱 볼을 투입해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호주는 측면에서 공격 활로를 찾았다. 그랜트가 UAE 진영 깊게 침투해 화력을 지원했고, 맥클라렌 등이 골문 앞에서 기회를 노렸다. 코너킥 등으로 UAE 골망을 겨냥했다. UAE는 간헐적인 역습으로 호주 배후 공간에 침투했다. 전반전은 득점 없이 무승부로 끝났다.
UAE는 후반전에 공격 템포를 올렸다. 마쿠트가 수시로 돌아 뛰며 호주 진영에 파고 들었다. 호주는 묵직한 측면 크로스 이후 박스 안 침투로 선제골을 노렸다. 후반 13분 어빈이 날카로운 헤딩으로 UAE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이후 UAE의 선제골이 터졌다. 역습 한 방이 호주 골망을 흔들었다. 호주에 큰 위기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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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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