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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낮아" 네이마르의 리그앙 비판…데 용이 바르셀로나에 간 이유

작성일: 2019.01.28 15:27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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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랭키 데 용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최고의 유망주 프랭키 데 용(21)이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는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23일(이하 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랭키 데 용 영입을 알렸다. 계약 기간은 5년, 이적료 7500만 유로(약 962억 원). 여기에 1100만 유로(약 146억 원) 옵션이 더해져 총 8600만 유로(약 1103억 원)에 조건을 맞췄다. 이로써 데 용은 2019년 7월에 아약스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게 된다.

데 용은 네덜란드 미래이자 유럽 최고 유망주다. 만 21세 어린 나이지만, 대표팀과 아약스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펼치고 있다. 침투 패스, 드리블, 공간 창출 능력이 뛰어난 만능 미드필더다.

그에게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하다. 실제로 바르셀로나를 포함, 파리 생제르맹과 맨체스터 시티 등의 관심을 받았다. 그는 바르셀로나를 선택했다. 여기에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의 도움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27일 "네이마르가 데 용의 바르셀로나행을 도왔다"라고 보도했다.

영국 축구 기자인 무타즈 셰하드도 "데 용은 파리와 바르셀로나를 두고 고민했다”라며 “주제프 바르토메우 바르셀로나 회장은 네이마르가 보낸 메시지를 데 용에게 보여줬다. 이 메시지에는 ‘프랑스 리그 수준이 낮다. 라이벌들의 거친 파울도 많고, 날씨도 좋지 않다’라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이를 본 데 용은 바르셀로나행에 더욱 확신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바르셀로나에서 뛴 네이마르가 다시 바르셀로나로 돌아올 수 있다는 이야기가 계속 들려오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에서 두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네이마르는 리그 13경기에 나와 13골을 터뜨리며 뛰어난 득점 감각을 자랑 중이다. 현재는 부상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 결장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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