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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현장] NC 박민우, "이번 캠프는 완주가 목표!"

작성일: 2019.01.30 12:13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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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내야수 박민우. ⓒ 인천국제공항,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홍지수 기자] NC 다이노스 내야수 박민우가 한 가지 확실한 목표를 세우고 캠프지로 떠났다.

박민우는 3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NC 선수단의 캠프지가 있는 미국으로 떠났다. 그 어느 때보다 각오를 단단히하고 캠프를 맞이한다. 건강하게 몸 만들기가 박민우의 이번 캠프 목표다. 그는 "갈때마다 설레고 긴장도 한다. 올해 많은 변화가 있는데, 이 가운데 지난 2년 연속 캠프 때 조기 귀국을 했다. 이번에는 캠프 완주가 목표다"고 말했다.

박민우는 2017년 스프링캠프 때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그리고 시즌 종료 후 발목 수술을 받았고 재활을 했다. 지난해에도 스프링캠프 일정 모두 소화하지 못했다. 올해 비시즌 동안에는 건강하게 뛴다는 각오 하나로 시간을 보냈다. 박민우는 "몸은 잘 만들었다"면서 "부상 방지를 위한 훈련을 많이 했다"고 했다.

올해 NC 선수단에는 여러 변화가 있는데, 이호준 타격 코치 등 새로운 코치들이 눈에 띈다. 박민우는 선수 시절 이호준 코치와 함께 뛴 경험이 있다. 그는 "이호준 코치님과 5년간 같이 뒤었다. 노림수가 좋으셨다. 많이 배우겠다"고 다짐했다.

박민우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4시즌 연속 타율 3할을 넘겼다. 부상에 시달렸지만 올해에는 박민우가 팀 내에서 건강하게 공격을 이끌어줘야 한다.

박민우가 올해에는 건강하게 몸을 만들어 '유리몸'이라는 오명을 씻고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빌 수 있을까. 구체적인 목표는 언급하지 않았다. 자신의 목표를 섣부르게 말하지 않고 신중하게 캠프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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