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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페리시치 영입 포기…카라스코로 눈 돌린다

작성일: 2019.01.30 17:54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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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널의 끈질긴 구애를 받았던 이반 페리시치.
▲ 야닉 카라스코. 현재 중국 리그에서 뛰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아스널이 이반 페리시치(30, 인터 밀란)에 대한 관심을 거뒀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30일(한국 시간) 아스널이 페레시치 영입 의사를 접었다고 보도했다. 페리시치 대신 아스널이 알아보고 있는 선수는 중국 리그에서 뛰는 야닉 카라스코(26, 다렌 이팡)다. 카라스코가 있는 다렌은 최강희 감독이 조만간 사령탑으로 부임할 새 팀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그동안 아스널은 꾸준히 페리시치와 접촉해 왔다. 하지만 인터 밀란은 아스널의 조건을 완강히 거절했다. 인터 밀란의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도 "페리시치는 인터 밀란과 함께 한다. 이적 마감 시간까지 어떠한 움직임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아스널은 카라스코로 눈을 돌렸다. 카라스코는 중국에서 생활이 행복하지 않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을 떠날 수만 있다면 큰 폭의 연봉 삭감도 감수한다는 뜻도 전했다.

다렌은 카라스코의 이적을 바라지 않는다. 하지만 최근 보루시아 뮌헨글라드바흐의 알라산 플레아(25) 영입에 가까워지며 분위기가 달라졌다. '메트로'는 "다렌이 플레아를 데려오면 카라스코를 놓아줄 수도 있다"고 카라스코의 아스널 이적설에 무게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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