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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 인천 돼지띠 트리오 이정빈·김정호·이태희 "올해는 우리의 해 만든다!"

작성일: 2019.01.31 11:25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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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희(왼쪽부터), 이정빈, 김정호 ⓒ 인천 유나이티드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의 김정호, 이정빈, 이태희…이들의 공통점은 1995년생, 2019년 기해년 돼지해를 맞은 돼지띠 트리오다.

인천은 지난 13일부터 태국 치앙마이 등에서 2019시즌 K리그 1 개막 대비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은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기초 체력과 팀 전술을 다지고 있다.

이번 시즌 인천은 K리그1 잔류 그 이상을 목표로 착실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1995년생 김정호, 이정빈, 이태희 돼지띠 트리오의 각오가 남다르다. 이들 모두가 올 시즌에는 개인과 팀 전체를 아울러서 이전보다 발전된 모습을 선보임으로서 최고의 한해로 만들겠다는 의지가 넘쳐흐른다.

김정호는 “작년에는 ‘열심히 하자’라는 생각으로 했다면, 올해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정빈은 “어느덧 프로 3년차에 접어들었는데 부상 없이 시즌을 치르고 싶다”고 밝혔으며, 이태희 또한 “올해는 작년과 다른 시즌을 보내자는 마음으로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자신의 각오를 전했다.

김정호는 지난 시즌 프로 무대에 데뷔해 12경기에 출전했다. 이번 시즌 각오에 대해 묻자 “나에게 좋은 일만 가득한 시즌으로 만들고 싶다. 작년에 배우고 경험한 것을 토대로 자신감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빈은 올해로 프로 3년차를 맞았다. 지난 시즌 36라운드 강원 원정에서 눈물의 데뷔골을 쏘아 올린 이정빈 “지난 시즌보다 많은 경기에 나서 공격 포인트를 10개 이상 달성하는 게 올 시즌의 목표”라고 이야기했다.

고교 졸업 후 프로에 직행한 이태희는 어느덧 프로 6년차를 맞이했다. 지난 몇 시즌 동안 주전 경쟁에서 밀렸지만 “언젠가 기회가 올 것이라 믿는다. 그 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의 돼지띠 트리오는 팬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정호는 “인천 팬들을 보면 항상 가슴이 뭉클하다. 팬들의 응원이 부끄럽지 않게 준비를 잘하겠다”고 말했고, 이정빈은 “우리를 위해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들이 있다는 게 축복이다. 우리를 끝까지 믿고 응원해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태희 또한 “팬들께서 주시는 사랑만큼 최선을 다해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며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인천의 돼지띠 트리오는 “올 시즌 우리 돼지띠 3인방이 함께 출전한 경기에 승리를 거두는 날에는 팬 여러분들과 함께 승리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특별한 단체사진을 찍겠다”며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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