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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승리, 클럽사건-마약사건 모두 무관"(공식)

작성일: 2019.01.31 16:44 박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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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뱅 승리.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수정 이슈팀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그룹 빅뱅 승리와 관련한 클럽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양현석은 31일 공식입장을 통해 "승리 클럽에 관한 구설수에 대해서도 처음부터 사실 여부를 빠르게 확인하고 답변드리고 싶었습니다만, 소속가수들의 개인 사업은 YG와 전혀 무관하게 진행되어온 일인지라 YG가 나서서 공식 입장을 발표하기도 참으로 애매한 상황인데다가, 사실 확인을 하는데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며 MBC '뉴스데스크' 첫 보도 이후 3일 만에 입장을 발표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유일하게 물어볼 수 있는 사람은 승리인데, 사고 당일인 11월 24일 승리는 현장에 새벽 3시까지 있었고, 해당 사고는 새벽 6시가 넘어서 일어난 일임을 확인했습니다"며 해당 사고 당시 승리가 클럽에 있었다는 제보에 대해 해명했다.

또한, 양현석은 "클럽 사내 이사로 등재되어 있던 승리가 얼마전 사임한 이유는 승리의 현역 군입대가 3-4월로 코앞에 다가오면서 군복무에 관한 법령을 준수하기 위함입니다"라고 승리가 사건에서 발을 빼기 위해 사임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양현석은 "현재는 폭행 사건과 무관하게 마약 조사 등으로 분위기가 전환되고 있는 듯 한데, 팬들이 조금이라도 걱정하실까 봐 짧게 말씀 드리자면, 승리는 얼마 전에도 다수의 근거 없는 제보들로 인해 압수수색 영장을 동반한 강력한 검찰 조사를 받은 적이 있으며, 소변 및 모발 검사를 통한 모든 검사에서 조금의 이상도 없음이 명확히 밝혀졌음을 말씀드립니다"고 각종 논란을 불식시켰다.

앞서 지난 28일 MBC '뉴스데스크' 측이 승리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버닝썬 클럽에서 집단 폭행이 이뤄졌다고 보도하면서 논란이 시작됐다.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피해자는 경찰이 도리어 자신을 검거했다고 주장하면서 경찰과 클럽 사이의 유착 의혹을 제기했다. 빅뱅 승리가 이 클럽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은 일파만파 커졌다.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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