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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톡] 자신감 넘친 한화 새 외국인 서폴드·벨, "빠르게 적응하겠다"

작성일: 2019.02.01 12:00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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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새 외국인 투수 워윅 서폴드(왼쪽부터)와 채드 벨, 한용덕 감독, 외국인 타자 제러드 호잉. ⓒ 인천국제공항,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홍지수 기자] "올해 목표는 선발진 완성이다."

한용덕 감독은 지난달 3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구단 캠프지가 있는 일본 오키나와로 떠나기 전에 선발진을 잘 꾸려보겠다고 했다. 지난해 한화의 팀 평균자책점은 4.93으로 리그 10개 팀 가운데 두 번째로 낮았지만 선발진은 좋지 않았다.

불펜진이 평균자책점 4.28로 리그에서 가장 낮았지만 선발진은 5.46에 그쳤다. 한 감독의 이번 캠프 숙제다. 더 높은 곳으로 오르기 위해서는 마운드가 탄탄해야 하는데, 선발진이 안정되어야 한 감독이 원하는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출국 전,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한 감독이 만나고 이야기를 나눈 선수들은 재계약을 한 외국인 타자 제러드 호잉을 비롯한 새 외국인 투수 2명이다. 워윅 서폴드와 채드 벨, 올해 한화에서 뛸 새 외국인 투수들이다.

새로운 2명의 외국인 투수들은 한 감독과 이야기를 나눈 후 출국 수속을 밟고 취재진과 인터뷰를 한 뒤 캠프지로 떠났다.

서폴드는 자신감이 넘쳤다. 그는 "스트라이크를 많이 던지며 최대한 빠른 카운트에서 상대 타자의 스윙을 끌어내 긴 이닝을 책임질 수 있다. 이 점을 잘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커리어를 쌓을 수 있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KBO 리그 적응 기간을 필요하다. 그러나 서폴드는 "아직 KBO 리그 타자들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미국에서 함께 뛰었던 선수들이 한국에 많이 있다. 경쟁력을 갖춘 리그라고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서폴드는 "개인 성적에 목표가 있다면 테니스나 골프를 했을 것이다. 나는 한화의 우승을 위해 왔다"고 다짐했다.

벨은 KBO 리그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왔다. 그는 호잉, 서폴드와 이미 알고 지낸 사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KBO 리그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다. 오프시즌 동안 공부도 많이 했고, 한국에 오는 것을 기대했다"고 했다.

벨은 동료들과 빨리 친해져 KBO 리그에 적응하겠다고 했다. 그는 "호잉과 친했다. KBO 리그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면서 "체인지업도 자신이 있고 커브도 연습했다. 최대한 긴 이닝을 던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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