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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타임스 기자 일동 "SON, 올해의 선수상 탈 자격 있다"

작성일: 2019.02.06 05:5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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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자르, 손흥민, 판 데이크(왼쪽부터) 모두 EPL 올해의 선수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영국 정론지 타임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쉽지 않다. 하지만 손흥민은 올해의 선수상을 탈 자격은 있다." 복수의 영국 정론지 '타임지'의 기자들이 손흥민의 올해의 선수상 수상 자격이 있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11월 첼시전부터 활약이 특히 좋다. 최근 리그 12경기에서 10골 6도움을 올리고 있다. 동시간 손흥민보다 리그에서 더 많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는 없을 정도다. '손흥민을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 올려야 한다'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타임스의 4일(현지 시간) 인터넷판 보도에 따르면 7명의 기자는 모두 "손흥민이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 오를 자격이 있다"고 했다. 

올리버 케이 기자는 "손흥민은 정말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최종 후보에 오를 후보다"며 손흥민의 최종 후보에 오를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봤다.

폴 히스트 기자 역시 "손흐민은 14경기의 선발에서 10골을 넣었다는 것은 후보로 진지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고, 빌 에드거 기자도 "손흥민이 매치 오브 더 데이(BBC 프로그램)에 이름을 오르내리는 것은 그의 수상 가능성에 도움을 줄 것이다. 동료와 연계도 좋고 여러 포메이션에서 뛸 수 있다"며 손흥민을 축하했다. 

하지만 맷 디킨슨 기자는 "손흥민은 (후보에 오를) 자격이 있다. 하지만 수상 가능성은 낮다. 판 데이크가 유력 후보다"고 했고, 히스트, 에드거, 알리손 루드, 릭 브로드벤트 기자는 일제히 "판 데이크가 없었다면 리버풀은 타이틀 도전이 어려웠을 것이다. 그가 보여주는 수비 라인에서 리더십은 뛰어나다"며 판 데이크의 수상 가능성이 가장 유력하다고 입을 모았다. 

2015년 여름 토트넘으로 이적한 토트넘은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고, 수상했고 이제는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도 거론될 정도로 성장하고 있다. 그 점이 큰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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