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차일드가 일본 프로모션을 마쳤다. 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일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골든차일드는 지난달 25일 도쿄 다이버시티를 시작으로 4일 토요스 PIT까지 도쿄, 치바, 오사카, 시즈오카, 나고야 등 일본 전역을 오가며 총 14회의 공연을 펼쳤다.

이번 일본 공연은 세 번째 미니앨범 '위시' 발매와 지속적인 일본 팬들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소속사 측은 "골든차일드는 데뷔 전부터 일본 데뷔 요청이 쇄도했다. 국내 활동은 물론 많은 해외 공연으로 골든차일드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지난해 '너라고' '렛미' '지니' 등 두 장의 미니앨범과 싱글을 발매하며 1년 내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골든차일드는 역동적인 칼군무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았다.

일본까지 사로잡은 골든차일드는 5일 귀국해 남은 연휴 동안 휴식을 가진다. 5, 6일에는 MBC '2019 아육대'에서 만날 수 있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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