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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네이마르 결장, 메시·호날두 없이 뛰는 것과 비슷해"

작성일: 2019.02.06 18:0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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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마르(왼쪽)와 킬리안 음바페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파리 생제르맹이 에이스를 잃었다.

네이마르는 지난달 24일(이하 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스트라스부르와 프랑스 축구협회컵 32강전에서 후반 17분에 다쳤다. 교체 후 정밀 검진을 받았는데, 오른쪽 다섯 번째 중족골이 부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도 중족골 골절로 시즌을 제대로 마치지 못했던 네이마르는 두 시즌 연속 같은 부위를 다쳤고, 이번에는 회복에 10주가 걸린다는 결과가 나왔다.

에이스의 결장으로 경기력에 영향이 생겼다. PSG는 지난 4일 프랑스 리옹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피크 리옹과 2018-19 프랑스 리그앙 23라운드에서 1-2로 패배했다. 리옹에 덜미를 잡히며, 개막 후 20경기 무패 기록이 깨졌다.

경기 후 킬리안 음바페는 네이마르의 공백이 크다고 아쉬워했다. 그는 "네이마르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네이마르 없이 뛰는 건 쉽지 않다. 모든 수비수들은 그와 상대하는 걸 두려워한다. 따라서 그 없이 뛰는 건 우리에게 큰 공백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바르셀로나 감독에게 리오넬 메시 없이 뛰는 게 쉽냐고 물어봐라. 아니면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유벤투스 감독에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없이 뛰는 것에 대해 물어봐라"라며 "이러한 선수들은 경기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선수들이다. 우린 네이마르를 그리워하지만 이 상황을 받아들이고 나아가야 한다. 리옹전 패배? 기쁘진 않지만 우린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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