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하빕…"UFC 229 폭행, 단 1그램도 후회 없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100번 그 상황이 와도 또 똑같이 행동했을 거라고 강조했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6일(이하 한국 시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러시아 방송국 '매치 TV'와 인터뷰에서 자기 생각을 밝혔다. 여전히 코너 맥그리거와 네바다 주 체육위원회(NSAC)를 향한 반감을 숨기지 않았다"고 전했다.
하빕은 지난달 30일 NSAC로부터 9개월 출전 정지 징계와 벌금 50만 달러(약 5억6000만 원)를 받았다.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발표 당일 SNS에 심드렁하게 누워 있는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언론 인터뷰에서도 "미국 네바다주에서 뛰지 않으면 그만"이라는 말씨로 대립각을 세웠다.
일주일이 흘렀어도 여전했다. 수위를 조금 더 높였을 뿐 생각 변화는 전혀 없었다.
하빕은 "나 역시 실수가 많은 평범한 인간이다. 후회되는 행동을 많이 했다. 애석한 건 시간을 되돌릴 수 없다는 점"이라고 운을 뗀 뒤 "그러나 지난해 10월 폭력 난동은 경우가 다르다. 전혀 후회스럽지 않다. 100번 그 상황이 온대도 난 다시 똑같은 행동을 100번 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이어 "그때 내 행동에 단 1그램(g)도 후회하지 않는다. (케이지 밖에서 주먹을 뻗은 것에) 몇몇은 지지하고 몇몇은 비판한다. 그러한 견해 차이는 내게 어떠한 영향도 주지 못한다. 난 내가 원하는 대로, 마음이 가리키는 대로 행동했고 앞으로도 그럴 뿐"이라고 덧붙였다.
NSAC를 향한 공세를 멈추지 않았다. 하빕은 "마약과 매춘, 도박을 허용하는 곳이 NSAC"라며 비판 날을 세웠다.
자신에게 처벌을 내리기 전에 그들 몸가짐부터 바로 하라는 메시지다.
관련 추천 기사
격투기 관련 기사
-
"여성이 모든 걸 이끌어야" UFC 타이틀 도전자 소신에…"난 남자가 이끄는 게 좋다" 여성 챔피언 반박
2026-08-14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스파링 도중 쓰러졌다, 심각한 뇌 손상으로 혼수상태" 깨어나지 못한 女 복서→복싱계 응원과 기도 이어져
2026-08-06
-
"잠다가가 의식 잃은 채 발견" UFC 파이터 34세에 사망, 충격 비보
2026-08-04
-
'UFC가 설마 무너질까' 역대급 경쟁자 등장…"UFC와 싸워서 이길 것" 세계 2위 단체 통합하고 선전포고
2026-08-01
-
'충격' UFC 여성 챔피언→생활고로 음식 배달…"돈이 부족해" 전 챔피언 근황 공개, UFC 파이터 처우 문제 수면 위로
2026-07-31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