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즈니아키-크비토바, 코네티컷 결승행 놓고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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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캐롤라인 보즈니아키(25, 덴마크, 세계 랭킹 4위)와 페트라 크비토바(25, 체코, 세계 랭킹 5위)가 코네티컷 오픈 준결승에서 만난다.
보즈니아키는 28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뉴헤븐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코네티컷 오픈 8강전에서 캐롤라인 가르시아(21, 프랑스, 세계 랭킹 36위)를 2-0(6-3 6-0)으로 완파했다.
지난 24일 WTA가 발표한 세계 랭킹 순위에서 보즈니아키는 크비토바를 끌어내리고 세계 랭킹 4위로 뛰어올랐다. 올 시즌 보즈니아키는 말레이시아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ASB 클래식과 포르쉐 그랑프리에서 2위에 올랐다.
우승은 단 한번 밖에 없지만 꾸준하게 상위권에 오르며 랭킹 순위를 끌어올렸다. 보즈니아키는 준결승에서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26, 폴란드, 세계 랭킹 15위)를 2-0(7-5 6-4)으로 제친 크비토바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크비토바는 6개의 서브 에이스를 앞세워 라드반스카의 추격을 제쳤다. 결승으로 가는 문턱에서 '숙적' 보즈니아키를 만난다.

루시 사파로바(28, 체코, 세계 랭킹 6위)는 도미니카 시불코바(26, 슬로바키아, 세계 랭킹 58위)에 2-1(6<4>-7 6-4 7-5)로 역전승을 거뒀다. 3시간 가까이 진행된 이 경기에서 사파로바는 시불코바의 추격을 뿌리치고 4강에 합류했다.
사파로바는 캐롤리나 플리스코바(23, 체코, 세계 랭킹 8위)를 2-0(6-2 6-2)으로 꺾은 레시아 트수렌코(26, 우크라이나, 세계 랭킹 46위)와 준결승을 치른다.
한편 SPOTV는 29일 새벽 코네티컷 오픈 준결승을 위성 생중계한다.
[사진1] 캐롤라인 보즈니아키 ⓒ Gettyimages
[사진2] 페트라 크비토바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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