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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정구연맹전] 김재복-김주곤 조, 남자 복식 우승

작성일: 2015.08.28 14:38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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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안성, 조영준 기자] 김재복(31)-김주곤(29, 이상 문경시청) 조가 한국실업정구연맹전 남자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김재복-김주곤 조는 28일 경기도 안성시 국제정구장에서 열린 '2015 안성맞춤 한국실업정구연맹전' 남자일반부 복식 결승에서 이종우(32)-김남훈(33, 이상 창녕군청) 조를 4-0으로 완파했다.

김재복-김주곤 조가 속해있는 문경시청은 지난달 문경에서 열린 '제53회 대통령기 전국정구대회'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김재복-김주곤 조는 팀 우승에 큰 힘을 보탰다.

정구 개인전은 단식과 복식 모두 게임 7회로 진행된다. 7번의 경기 중 4게임을 먼저 따낸 쪽이 승리한다.

김재복-김주곤 조는 강약을 조절한 공격과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이종우-김남훈 조를 압도했다. 내리 4게임을 따낸 김재복-김주곤 조는 경기 시작 20분 만에 우승을 확정지었다.

정구는 국내에서는 여전히 생소한 종목. 그러나 아시안게임에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까지 무려 16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또한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에서는 7개의 금메달을 싹쓸이하며 최강국으로 발돋움했다.

한편 28일 여자복식 남녀 단식 그리고 혼합복식 결승이 진행된다.

[사진] 김주곤(왼쪽) 김재복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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