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수정 기자] 배우 강하늘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출연을 제안받았다.
1일 일간스포츠는 강하늘이 KBS2 새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출연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강하늘 측은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이며, 확정된 바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동백꽃 필 무렵'은 KBS 드라마 '쌈마이웨이' 임상춘 작가의 신작으로, 동백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로맨스릴러에 코믹을 더한 복합 장르의 드라마로 알려졌다. 동백과 얽힌 좋은 놈, 나쁜 놈, 치사한 놈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강하늘이 제안 받은 역할은 동네 파출소 순경 용식으로, 정의롭지만 대책 없는 시골 청년이자 동백을 사랑하는 순정남 캐릭터다.
'동백꽃 필 무렵'은 공효진이 여자 주인공 동백으로 물망에 오른 가운데 강하늘 또한 출연 물망에 오르며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강하늘은 지난 2017년 9월 현역으로 군 입대해 오는 5월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다. 공효진과 '동백꽃 필 무렵'에서 호흡을 맞출지 귀추가 주목된다.
press@spotvnews.co.kr
관련기사
- "시청률 때문에"…이상민, 아웃팅 논란 해명→제작진 폭로[종합]
- "이수와 결혼→악플러고소→설전"…린, 남편 위한 해명[종합]
- "글로벌대세→소송→계약종료→해체"…B.A.P, 다사다난 7년[종합]
- "배우하차논란→작가교체설"…'조들호2', 논란딛고 시청자 마음 돌릴까
- 린, "그냥 전부 다 미안해요"…이수 성매매 언급 의식?
- '하나뿐인내편' 음주운전 논란→제작진 "오해 공감…주의할것"[종합]
- '집행유예' 슈 "변해가는 내 모습 끔찍했다…주어진 벌 마땅해" [현장S]
- '상습도박' 슈, 실형 면했다…"사법적 처벌로 도박 늪에서 벗어나겠다" [현장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