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태로운 선두' 리버풀, 왓포드 넘고 우승 시나리오 쓸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잦은 무승부로 리그 1위를 가까스로 유지하고 있는 리버풀이 3연승을 달리고 있는 왓포드를 상대한다. 두 팀의 기세가 상반되기 때문에 보는 재미가 더욱 가미되고 있는 상황.
이번 라운드 경기 결과에 따라 리버풀은 자칫하면 2위인 맨체스터 시티에게 선두 자리를 빼앗길 수도 있다. 리버풀은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는 즐거움도 잠시, 불안한 우승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리그 2위인 맨시티와의 승점 차이가 1점에 불과한 것.
1위 자리를 위협받자 리버풀 팬들도 불만을 표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무승부 뒤 구단 공식 SNS에는 “내 인생 중 90분을 버렸다”, “형편없다. 이런 경기력을 리그에서 또다시 보기 싫다”는 팬들의 댓글이 달렸다.
여기에 리버풀 지역지는 피르미누의 부상이 생각보다 심하다는 악재를 전했다. ‘리버풀 에코’에 따르면 “맨유전에서 다친 피르미누의 공백이 길어질 수 있다. 왓포드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스터리지, 샤키리 등 대체 자원이 있지만 피르미누처럼 핵심 멤버의 이탈은 팀에게 큰 손실이다. 실제로 지난 맨유전에서 피르미누가 빠지자 리버풀의 공격은 번번이 맨유 수비에게 막혔다.
한편 왓포드의 분위기는 리버풀과 정반대다. 3연승과 함께 리그 7위 도약과 FA컵 8강 안착을 이뤄냈다. 자만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오히려 자비 그라시아 감독은 “모든 경기는 어렵다. 이번 리버풀과의 맞대결도 그럴 것”이라고 말하며 덤덤하게 소감을 밝혔다.
리버풀의 향후 일정은 에버튼, 토트넘, 첼시 등 쉽지 않은 팀과의 경기가 아직 많이 남아있다. 우승 레이스를 완주하기 위해선 왓포드전에서 승점 3점을 반드시 따내야 한다.
중요한 순간에 놓인 리버풀이 왓포드를 제압할 수 있을까. 리버풀과 왓포드의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경기는 오는 28일 목요일 새벽 4시 50분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