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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 아픔 겪은' 헤이시, 다시 다저스 품으로

작성일: 2015.09.02 04:45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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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LA 다저스가 지난달 방출한 외야수 크리스 헤이시(31)를 다시 품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2일(이하 한국 시간) '다저스가 토론토에 추후 지명권을 제공하거나 현금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헤이시를 다시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다저스는 야시엘 푸이그와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외야수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헤이시는 다저스에서 뛸 당시 34타석 타율 0.154로 부진했다. 다저스에서 방출된 뒤 토론토 트리플 A 팀에서 뛴 그는 17경기에서 타율 0.155 2홈런을 기록했다.

2010년 신시내티 레즈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헤이시는 올해 다저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그러나 유망주 작 피더슨과 야시엘 푸이그 칼 크로포드 안드레 이디어 등 외야 자원이 두꺼운 다저스에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고 방출되는 쓴맛을 봤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560경기 타율 0.246 출루율 0.300 장타율 0.417 50홈런 147타점이다.

[사진] 크리스 헤이시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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