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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신인' 마츠, 복귀 준비 완료…6일 등판 예정

작성일: 2015.09.02 09:07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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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괴물 신인' 스티븐 마츠(24, 뉴욕 메츠)가 복귀 준비를 마쳤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2일(이하 한국 시간) '광배근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마츠가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왔다'고 보도했다. 마츠는 1일 메츠 더블 A 팀 경기에서 마지막 재활 투구를 했는데, 5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테리 콜린스 메츠 감독은 "마츠의 몸 상태가 괜찮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메츠는 마츠를 이번 주말에 있을 마이애미 말린스와 3연전에서 노아 신더가드를 대신해 선발투수로 내보낼 계획이다. 로테이션 상 6일 경기에 나설 확률이 높다. 보도에 따르면 메츠는 마츠를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하면서 다음 주부터 6인 선발 체제를 운영할 것으로 보인다.

마츠는 "부상 전처럼만 던지고 싶다"고 희망했다. 마츠는 부상 전 메이저리그 2경기에 선발 등판해 2승 평균자책점 1.32를 기록했다. 타석에서는 6타수 3안타 5타점으로 뜨거운 타격감까지 자랑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무대였던 지난 6월 29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는 3타수 3안타 4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이름을 알렸다. 빅리그 데뷔전에서 4타점을 기록한 투수는 마츠가 처음이다.

포스트 시즌에도 마츠를 계속해서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할지는 알 수 없다. 콜린스 감독은 그를 불펜 자원으로 활용하지 않기로 마음먹은 상태다. 그러나 마츠 신더가드 존 니스 가운데 적어도 한 명은 10월에 구원 투수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마츠는 "팀이 원하는 위치에서 공을 던지겠다"며 어디서든 제 몫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사진] 스티븐 마츠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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