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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넘는 NPB 최중량 선수…133kg 바르가스

작성일: 2019.02.28 17:0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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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kg, 케니스 바르가스는 올해 일본 프로 야구 최중량 선수다.
[스포티비뉴스=오키나와(일본), 신원철 기자] 일본 프로 야구 최중량 선수 기록은 꾸준히 외국인 선수들의 차지였다. 130kg 벽을 처음 넘은 선수는 2012년 오릭스에서 뛰던 이대호였다. 이대호의 기록은 이제 점점 뒤로 밀려난다. 올해는 133kg 선수가 등장했다.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박병호(키움) 포지션 경쟁자였던 케니스 바르가스(지바 롯데)다. 올 시즌을 앞두고 일본행을 결정한 바르가스는 2019년 시즌 NPB 등록 선수 914명 가운데 가장 무거운 133kg이다. 

28일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풀카운트는 "최근 NPB 체중 기록은 외국인 선수가 경신했다. 2012년 오릭스 이대호(롯데)가 130kg으로 2009년 닛폰햄 루이스 히메네즈(전 롯데)의 120kg을 넘어 최고 기록을 썼다. 역대 최고는 2016년 라쿠텐 자펫 아마다의 135kg이다. 

일본인 선수 중에서는 이노우에 세이야(지바 롯데)가 114kg으로 1위다. 역대 일본인 선수 가운데 가장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 지바 롯데는 외국인 선수와 일본인 선수 두 부문에서 모두 최중량을 차지했다. 

가장 가벼운 선수는 소프트뱅크의 가와세 히카루. 64kg으로 바르가스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NPB 평균은 키 180.81cm, 몸무게 84.16k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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