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REVIEW] 'VAR PK 결승골' 포르투, 로마 잡고 8강 진출…합계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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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는 7일(한국 시간) 에스타디오 두 드라강에서 열린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3-1로 승리했다. 1, 2차전 합계 4-3으로 8강행 열차에 몸을 실었다.
◆ 선발명단
포르투는 4-4-2 진영으로 공격은 소아르스, 마레가, 미드필드는 코로나, 다닐루, 에레라, 와비우, 수비는 텔리스, 페페, 펠리피, 밀리탕, 골문은 카시야스가 지켰다.
로마는 3-4-3 진영으로 공격은 제코, 페로티, 차니올로, 미드필드는 카르스도르프, 은존지, 데 로시, 콜라르프, 스리백은 마놀라스, 제주스, 마르카노, 골키퍼 장갑은 올센이 꼈다.

포르투는 전반 10분 텔리스의 슈팅이 옆그물에 맞는 등 초반부터 활발한 경기를 펼쳤다. 반면 로마는 조심스럽게 경기를 운영했다.
포르투는 전반 29분 소아리스가 떨어뜨린 공은 코로나가 슈팅했으나 골대 위로 살짝 넘어가는 등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26분 첫 골이 터졌다. 마레가가 압박해 공을 빼앗아 역습을 전개했고, 어느새 올라온 마레가가 공을 받아 패스해 소아리스의 골을 만들었다.
1, 2차전 합계 2-2가 됐지만 원정 다득점에서 밀리게 된 로마는 공격에 힘을 실었고, 전반 36분 동점을 만들었다. 전반 36분 페로티가 돌파하는 과정에서 밀리탕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었고, 데 로시가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로마는 우위에 올랐지만 동점골을 넣은 주장 데 로시가 부상으로 빠지는 악재 속에 전반을 마쳤다.

포르투는 후반 8분 마레가의 골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마레가가 마무리했다.
로마는 후반 23분 제코의 슈팅이 옆으로 벗어났다. 반격을 했으나 좀처럼 골문을 열지 못했다.
로마는 골키퍼 올센의 선방으로 간신히 위기를 넘겼다. 후반 32분 브라히미의 슈팅을 막은데 이어 연이어 선방쇼를 펼치며 위기의 로마를 구했다. 결국 경기는 연장으로 돌입했다.

포르투는 연장 전반 4분 마레가의 슈팅이 벗어나 기회를 놓쳤다. 로마는 교체 투입된 펠레그리니가 부상으로 빠져 교체 카드 한 장을 허비했다.
로마는 연장 후반 5분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제코가 골키퍼 위로 넘기는 슈팅을 했으나 포르투 수비가 빠르게 달려들어와 걷어내며 실점을 막았다.
포르투는 위기 뒤 곧바로 기회를 만들었다. 연장 후반 8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플로렌치가 반칙을 했고 주심은 VAR을 선언했다. 플로렌치의 반칙이 인정되면서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텔리스가 키커로 나서 침차갛게 성공시키면서 포르투가 8강행 열차에 탑승했다.
◆ 경기정보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포르투 vs 로마, 2019년 3월 7일 오전 5시(한국 시간), 에스타디오 두 드라강, 포르투(포르투갈)
포르투 3-1(1-1) 로마 1차 1-2
득점 : 26' 소아리스, 52' 마레가, 117' 텔리스 / 37' 데 로시(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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