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오키나와] 류중일 감독 "최고 수확 김민성…MVP 이형종 정우영"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오키나와(일본), 신원철 기자] "캠프 기간 불미스러운 일들이 있어 팬들께 죄송하다. 감독에게 목표를 물으면 부상 없이 캠프 완주라고 할텐데 저 역시 그렇다. MVP를 꼽자면 타자 이형종, 투수 정우영이다."
LG 류중일 감독이 1차 호주, 2차 오키나와에 걸친 스프링캠프를 마쳤다. 8일 마지막 훈련을 마친 류중일 감독에게 스프링캠프 성과를 들었다.
- 3루수와 5선발을 찾겠다고 했는데.
"3루수는 찾았다. 차우찬이 올 때까지 로테이션을 돌 4, 5선발을 찾아야 한다. 배재준과 김대현, 정우영이 5선발 후보다."
(류중일 감독은 "캠프 기간 김민성을 영입해 3루수를 찾은 것이 최고 수확"이라고 했다.)
- 심수창과 장원삼 활용은.
"시범경기에서 확인해야 한다. 심수창은 캠프 초반보다 구위가 조금 떨어졌다. 장원삼은 보고를 받고 있지만 시범경기에서 확인해보고 안 되면 더 봐야 한다."
- 시범경기에서 채워야 할 점은.
"8경기 뿐이라 고민이다. 주전 선수를 확실히 뛰게 하면서 감을 찾게 하거나 선수들을 돌려 쓰면서 백업 선수를 찾거나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주전은 정해졌다. 작년에는 윤진호와 김용의가 백업으로 뛰었는데 올해는 신민재의 대주자 가능성을 확인하려고 한다. 장시윤 김재율은 오른손 대타 가능성을 보겠다. 작년 약점이 오른손 대타 자원이었다."
- 필승조 구성은.
"시범경기 기간 이기고 있을 때, 지고 있을 때 모두 상황에 맞게 던져야 할 선수들을 투입하려고 한다. 꼭 던져야 하는 선수들은 그에 맞게 던지겠지만 나머지는 시범경기라도 경기 상황에 따라 투수를 기용할 생각이다."
- 1번 타자를 실험하고 있는데.
"이형종과 정주현 싸움이다. 어제는 정주현-이형종으로 테이블세터를 꾸렸다. 시범경기 하면서 보겠다."
"이형종이 강한 2번 타자를 맡을 수 있다고 봤다."
- 김민성 타순은 어떻게 될까.
"박용택이 6번으로 시작한다. 김민성은 7번으로 가야 할 것 같다. 유강남이 8번, 9번은 정주현이나 오지환이 갈 수 있다."
- 클린업은 확정인가.
"일단 김현수-토미 조셉-채은성으로 시작한다."
- 조셉은 연습 경기 결과가 좋지 않았는데.
"잘 할 거다. 훈련할 때 영상을 찍어서 연구하더라. 미국에 보내는 것 같다. 일단 훈련할 때 치는 그림은 좋다. 장타력도 배트 스피드도 좋다. 결과가 안 나와서 자신도 답답해 하는 것 같았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
문현빈 투지의 전력 질주하다 아시아게임 못갈 뻔… 하늘이 도왔다, 한화 가슴 쓸어내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