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REVIEW] '이강인-백승호 결장' 발렌시아, 지로나에 3-2 극적승
작성일: 2019.03.11 02:10
한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지로나(스페인), 강경훈 통신원/ 한준 기자] 발렌시아와 지로나가 라리가에서 맞대결을 펼쳤으나 이강인과 백승호는 명단에 들지 못했다. 화끈한 난타전 끝에 발렌시아가 후반 45분 결승골을 넣었다.
지로나와 발렌시아는 11일 새벽(한국시간) 지로나의 에스타디 몬틸리비에서 열린 2018-19 스페인 라리가 27라운드 경기에서 만났다. 발렌시아가 3-2로 승리했다.
발렌시아는 공식전 13연속 무패(8승 5무)를 기록했다. 후반전 파쿤도 론칼리아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를 겪었고, 경기 막판 페널티킥 동점골을 허용했으나 기어코 승리했다. 승점 39점을 얻어 리그 6위까지 올라왔다.
지로나는 전반 7분 페레 폰스가 상대 수비수를 앞에두고 위협적인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네토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12분 발렌시아 공격수 호드리구가 자신있게 슈팅을 날렸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발렌시아의 선제골은 호드리구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전반 13분 호드리구의 스루패스를 받은 곤살루 게디스가 1대1상황을 침착하게 밀어넣었다. 발렌시아 1-0으로 앞서갔다.
지로나도 반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전반 21분 프리킥 상황에서 그라넬의 프리킥에 이은 요나스 하말류의 헤딩골로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지로나는 전반 28분에도 스투아니가 위협적인 헤더를 보여주었으나 골문을 아쉽게 빗나갔다.
발렌시아는 전반 39분 게디스가 위협적인 슈팅을 날렸으나 지로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후반전에도 화끈한 경기였다. 후반 7분 게디스의 슈팅이 수비에 막혔다. 흐른 볼을 다니 파레호가 슈팅해 골문 구석을 찔렀다. 발렌시아가 다시 앞서갔다.
후반 11분 마르셀리노 발렌시아 감독은 몸이 무거워보인 가메이로를 빼고 데니스 체리셰프를 투입했다.
후반 16분경 발렌시아의 공격 상황에서 론칼리아가 핸드볼 반칙으로 경고를 받았다. 후반 27부네 파울을 범한 론칼리아가 퇴장 당해 발렌시아는 10명이 뛰게 됐다. 이로 인해 발렌시아는 게디스를 빼고 수비수 디아카비를 투입했다.
후반 32분 지로나의 공격상황에서 디아카비가 핸드볼 파울을 문전에서 범했다. 주심은 VAR 판독후에 다시 패널티킥을 선언했다. 페널티킥을 스투아니가 마무리하며 경기를 2-2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45분, 발렌시아가 역습 기회를 살렸다. 페란 토레스가 결승골을 터트렸다. 지로나의 공격을 차단한 발렌시아는 콘도그비아의 스루패스를 토레스가 잡고 돌파했다. 골키퍼까지 제치고 마무리 슈팅을 성공시켰다. 후반 추가 시간까지 공방전이 이어졌지만 발렌시아가 승리를 지켰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준 기자 hjh@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